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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병치료 병원 운영사 대규모 절도단 주범이 임원

by 데빌소울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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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1년 가까이의 요양을 거쳐 올해 6월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뮤지션 배우 GACKT(각트 49)가

병 치료를 받고 있던 의료 기간의 관계처에, 대규모 절도단 주범격이 임원으로

관여하고 있는 것을 '주간신조'가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각트의 개인 사무소는 작년 9월, 각트가 어린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신경계 질환'이 악화해

한때는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 있던 것이나

중증의 발성 장애가 발병한 것으로 의사의 결정으로

연예계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 것을 밝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W주연의 영화 '날아라 사이타마 2'의 촬영이 연기됐고

매년 정월에 출연한 특별 방송' 연예인 등급 체크'의 출연도 불발됐다

그리고 올해 5월 사무소가 연내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고 발표와 동시에

각트가 지난해부터 치료를 받고 있는 '규슈 재생 의료 센터 의료법인 향화회 '주셀 클리닉 본원''에서

각트의 병세를 설명했는데

구체적인 병명은 밝히지 않고 '자가 면역 이상으로 의한 면역 저하에 따른 간 기능 장애 및

흐흡 기능 저하' '면역 저하에 의한 전신 피부염 및 탈모증' 

'이에 따른 발열 및 통증 및 성대 기능 저하' (도대체 이게 무슨 병이냐고)

라고 하는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하며, 신경 질환에 의한 면역부전으로 전신 피부염

탈모증이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한 줄기세포 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또, 각트는 '여성자신'의 취재에, 자신의 병은 '신경계 질환으로 인한 면역 질환 및 간기능 저하'

라고 설명해, 증상의 악화로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중동 두바이의 친구로부터 후쿠오카의 병원을 소개 받아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활동 재개 후 7월 말에는 유튜브에서 실시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 대해

이전부터 연결되어 있었다는 '두바이의 황족 관계자'를 통해 재생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 후쿠오카의 병원을 소개해 주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진짜 너무나 황당무계한 소리로 들리는건 나뿐인가?)

이에 대해 주간신조는 각트가 소개 받았다고 하는 치료에 냄새가 난다고 하며

후쿠오카현내의 의료 관계자는 치료에 대해서

'큐슈 재생 의료 센터는 2021년 봄, 의료 컨설팅 회사에 의해 설립, 현재도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실은 이 운영원인 회사의 임원이, 일찍이 형사 사건을 일으킨 남성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 남성 X는 2007년에 '대규모 절도단의 주범격'으로 체포되어

절도단에 의한 피해 건수는 210건, 피해 총액은 1억 8,800만엔에 달한다고 보도 되었다고 하며

'절도범과 장물 판매원 등, 일당 18명이 일망타진됐다

그들은 1년간에 걸쳐 현내의 주택에서 고급 외제차나 귀금속, 손목 시계 등을 훔치고

'도품(장물)숍'까지 열 계획까지 세웠다' 라고 앞서 의료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었다

X는 사건으로부터 10년이 지난 2017년, 규슈 재생 의료 센터의 운영 회사를 설립했다고 하며

주간신조는 진상을 확인하고 위해 X에게 취재를 실시해, 각트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는데

'저랑 알고 있었던 사이는 아닙니다, (작년 10월 개막한) 두바이 엑스포에 회사로서

부스를 출전했을 대, 방문한 왕족 중에 한분이 각트와 친한분이 있었습니다

본인으로부터 병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어, 그쪽이 '줄기세포 치료가 효과가 있느냐'

라고 타진해온 것이 계기입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대규모 절도단? 그런 사람이 임원이 될 수 있는 회사는 좀 그런거 아냐?'

'모든 것이 너무 수상하다'

'각트는 왜 언제나 구린 냄새가 진동하는 얘기만 할까'

'연결된 놈들이 전부 검은 놈들 밖에 없어? 똥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만'

'자칭 면역이라든지 지병이 있는데, 성형이라든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괜찮냐?

감염증이라는게 가장 무서운데'

'본인한테 수상한 놈들이 꼬이는건지, 이 놈이 수상한 놈들을 고르는건지..

주위에 수상한 놈들이 너무 많아'

'이 사람은 왜 이렇게 돈이 많을까 매번 생각한다, 수상한 사람의 원조가 각트 아냐?'

'동일본 대지진때도 모금이 수상했잖아'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노래도 좋아하고, 이렇게 수상한 놈이라니..슬프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X의 설명에 의하면, 각트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다고 하지만

각트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검은 소문, 수상한 인물과의 연결이 보도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또인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각트는 10년 전에도 개인사무소가 들어가 있는 자택 빌딩이나 관계처에

도쿄 국세국의 사찰이 들어간 것 외에

동일본 대지진 후에 실시한 모금을 둘러싸고, 일부 기부금의 행방이 불명해

'기부금 사기' 의혹도 부상하고 있었다

 

 

2014년에는 각트의 팬클럽이 운영하고 있던 회사, 전소속 사무소 등이 3억엔 이상의

소득을 숨기고, 법인세를 탈세해, 여러 관계자가 체포되어 유죄 판결도 받았고

2016년에는 각트가 거액 투자 사기의 피해를 당해 수억엔을 잃었다고 하기도 했다

이어 2017년에는 일명 '각트코인'이라고 불리는 가상화폐 'SPINDLE(스핀들)' 사업에 참여해

광고탑을 맡고 있었지만, 상장부터 곧바로 가격이 대폭락한 것으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또, 법원에서도 '전 폭력 단원'이라고 인정된 노다 세이코 의원의 남편과 친분관계도

밝혀지는 등으로 인해, 각트의 이미지는 한층 더 악화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뭐 딱 답이 나왔네요

저 재생 복지 지원금 이사장인가 뭔가 하는 여자도 제가 볼때는 진작부터 수상해 보였고

저는 진작부터 각트가 아프다는 말 자체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았는데, 병을 고쳤다고 하면 그 병원도 수상한거죠

무슨 줄기세포로 머리털이 나고, 코끼리 피부라고 했나? 피부병이 낫고

탈모인증이나 피부질환 환자, 다른 난치병 환자들이라면 (돈이 얼마나 들든) 혹 할만하죠

그것도 유명인인 각트가 보장하고 있으니까..

연예인..아티스트 배우라기 보다는 그냥 사기꾼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고

대체 누가 뒤를 봐주는지 모르겠지만, 퇴출이 답인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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