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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 나카가와 타이시 열애설로 드라마 하차!?

by 데빌소울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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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여성자신'에 의해 교제가 보도된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3)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4)가

내년 4월 방송 예정인 TBS 드라마 '왕에게 바치는 약지'에서 공동 출연이 예정된 것과

열애 보도로 인해 나카가와 타이시의 하차 가능성이 있는 것을

'주간문춘'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하시모토 칸나와 나카가와 타이시는 동명 만화가 원작인 실사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후쿠다 유이치 감독 12월 23일 개봉 예정, 후쿠다의 하시모토 칸나 사랑이란..)에 공동 출연해

이 작품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한다

1일에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지만, 하시모토 칸나는 불참해

나카가와 타이시가 보도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큰 주목을 끌었지만

열애 보도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쌍방의 소속사는 열애 보도에 대해 부정하지 않고 '사생활에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내고 있어, 교제는 사실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런 두 사람이 영화에 이어, 연속 드라마에서도 공동 출연할 예정이라고 문춘이 보도하고 있는데

그 드라마는 내년 4월 TBS의 화요 드라마 프레임(22시)으로 하시모토 칸나의 주연작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결혼을 소재로한 러브 코미디 만화 '왕에게 바치는 약지'가 원작으로

이 정보는 9월에도 '주간신조'가 전하고 있었고, 주연인 하시모토 칸나의 상대역으로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29)가 기용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트위터)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출연자들

주간문춘에 의하면, 두명에 가세해 나카가와 타이시의 출연도 정해져 있다고 하며

나카가와가 연기하는 역할은 야마다 료스케의 연적역이라고 한다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에 어이지는 공연으로, 열애 보도 이후 반년만에 연속 드라마 재공연이 되면

큰 주목을 끌 수 있는게 틀림없지만, 열애 보도가 원인으로 나카가와가 하차 위기에 있다며

그 이유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 때문에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는 폐해가 있다

더 위험한 것은, 촬영 시작 전에 두 사람이 헤어질 경우는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어색해지고

연예계에는 공연NG 라는게 있는데, 대부분이 과거에 교제하고 있던 사이다

주연 하시모토 칸나는 하차하기 힘들겠지만, 나카가와는 다른 배우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미 드라마 제작측에서도 두 사람을 공동 출연 시킬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을 맡은 '왕에게 바치는 약지'는 연애물로

한편, 하시모토 칸나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야마도 료스케가 연기하는 권력자 집안의 도련님과

위장 결혼해, 점점 빠져들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나카가와가 만약 예정대로 연적 역으로 출연을 한다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없는 등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출처 여성자신)

저는 아직도 좀 애매한데

만약에 두 사람이 사귀는거라면, 칸나가 나카가와의 아파트에 방문을 하는 사진과 함께

나카가와가 같은 아파트(본인의 집)에 들어가는 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남의 집에 들어가는 칸나 사진은 있는데, 나카가와는 차에서 내리는 사진 밖에 없다는 거죠

과거에도 일본 주간지 등에서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이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열애설을 터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단순히 프로모션의 일부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럴경우 소속사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경우는 없었죠, 공짜로 홍보해주는거니까)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좀 애매합니다만..

칸나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은 기쁜 소식이기 때문에, 사실이었으면 좋겠지만..

역시 애매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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