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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V도쿄 아나운서 카도야 아키코 양다리 교제 의혹

by 데빌소울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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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사장을 좋아한다'

TV도쿄의 간판 프로그램 'WBS'에 출연하고 있는 카도야 아키코 아나운서(28)의

양다리 교제 의혹을 '주간 포스트'가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주간 포스트)

도쿄 긴자의 초고급 주얼리점 '해리 윈스턴'이라고 하면

1000만 엔 이상의 반지나 목걸이가 늘어선 셀럽 납품업체

이 가게에 남성과 손을 잡고 출입하고 있는 것은 TV도쿄의 카도야 아키코 아나운서였다

카도야 아나운서라고 하면, TV도쿄의 간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경제 프로그램

'WBS'의 필드 캐스터를 포함해 4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학창 시절에는 미스 게이오 그랑프리에 빛나는 미녀로

방송국내에서는 '차기 에이스 아나운서'라고 부르는 목소리도 높다'(TV도쿄 관계자)

그런 잘나가는 사람인 만큼, 짧은 휴일 데이트를 만끽하듯 남성과 팔짱을 끼고 함박 웃음을 짓는다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에르메스'의 버킨이다

 

 

'킹 오브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핼리 반지와 목걸이를 바라본 두 사람은 1시간 후에 퇴점

남자는 소중한 듯 해리 가방을 안고, 카도야 아나운서와 손깍지는 낀다

보행자 천국으로 붐비는 긴자 거리를 걷던 두 사람이 빨려 들어간 곳은 또 다른 주얼리 가게

'쇼메'였다, 고른 반지를 살짝 왼손에 낀 카도야 아나운서가 흐믓해한다

여기서 쇼핑은 끝나지 않고, 그 후에는 '까르띠에' '그라프' 총 4개의 주얼리 가게를 돌고

남성이 운전하는 벤츠 차량을 타고 긴자를 빠져 나갔다

참고로 이날, 두 사람은 긴자에 가기 전에 신축 분양 맨선 모델 룸을 방문했다

도심의 가장 비싼 땅에 건설 예정의 저층 매션으로, 가장 싼 게 2억엔이라는 초고급 매물이다

(출처 주간 포스트)

고급 맨션을 보러 가는 두 사람

인기 여자 아나운서라고 해도, 카도야 아나운서는 입사 5년 차에 방송국 직원에 불과하다

긴자에서 고급 주얼리 가게라고, 신분을 초월한 쇼핑으로 보인다

역시 옆의 남성의 경제력에 의지가 될 것이다, 카도야 아나운서의 지인이 밝힌다

'이 남성은 도내에서 복수의 클릭이나 요양 시설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이사장을 맡고 있는 A씨다

30대 후반에 자신도 안과 의사로서 계열 클리닉 원장도 맡고 있다

1년 전 아버지가 이사장을 퇴임하고 A씨가 물려 받았다

집은 미나토구의 초고층 아파트로, 카도야 아나운서와는 결혼도 가까운 것으로 알고 있다'

주얼리 가게에서 결혼 기념품을 구입하고 있던 것인가

하지만 카도야 아나운서를 아는 방송국 관계자는 이렇게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좀 깜짝 놀랐다고 할까..카도야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은 가까운 친구라면 알고 있다

근데.. 다른 남자인줄 알았다'

이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카도야 아나운서가 교제상대라고 주위에 말하고 있던 것은

도내에서 투자 회사를 경영하는 30대 남성 B씨였다

'자산이 수백억엔이라고 불리는 실력 있는 투자자다, 차에 관심이 많아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고급차를 5대나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카도야 아나운서와는 시부야의 고층 아파트에서 반동거 상태라고 들었다'(방송국 관계자)

(출처 주간 포스트)

A씨와 명품 주얼리 투어 중인 카도야 아키코

실제로 10월 하순에 카도야 아나운서가 B씨의 집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서 긴자 데이트의 상대는 A씨로, 다른 TV도쿄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사장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 아나운서는 경영자를 노리는 셀럽 지향 바리바리파와

학창시절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서민파로 분명히 나뉘는 경향이 있어, 카도야는 전자

그녀가 과거 사귀었던 사람들은 하이 스펙에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 뿐이다

2021년 봄 WBS 캐스터로 발탁된 이후로는 경제나 투자 등의 공부에 임하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자와의 연결도 늘었다고 들었다'

만일 B씨와 헤어졌다고 해도, 단 한달만에 다른 경영자와 교제를 시작해

수억이상의 맨션을 보고 다닐 정도로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는 대단한 능력이다

 

 

자택 앞에서 카도야 아나운서에게 A씨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렇게 대답했다

'좀 급해서요, 죄송합니다'

-B씨와는 이미 헤어졌나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A씨와 결혼 임박?

'저기, 진짜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택시에 올라탔다

(출처 주간 포스트)

직격에 눈이 동그래진 카도야 아키코

한편, 주차장에서 A씨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

-카도야 아나운서와 교제하고 있죠?

'아하하하, 아니아니, 그건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어서요'

-조만간 결혼 예정?

'잠깐 죄송합니다, 제 쪽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함께 아파트 구경도 하던데?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잠깐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조심히 가세요

그렇게 말하고 차에 올라 떠나갔다

 

 

카도야 아나운서의 교제에 대해 TV도쿄에 묻자

'사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홍보부)의 회답이 있었다

최근 WBS에서 심각한 고물가에 대해 리포트해 온 카도야 아나운서였지만

사적으로 세상의 인플레 지옥을 코웃음치며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셀럽 생활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출처 주간 포스트)

B씨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카도야 아키코

B씨의 집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학창 시절 미스 게이오 그랑프리 출신의 미녀 아나운서

(출처 구글)

환승인지, 양다리인지 어장관리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멋지네요..

카도야 아나운서가 이 보도로 인해 곤란한 처지가 되지 않기를..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부 정리하려면 땀 좀 흘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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