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아나운서 우나이 리사 엘리트 은행원과 반동거

TBS 인기 아나운서 우나이 리사(31)가 게이오 대학 출신의 연봉 2200만엔 외국계 은행원과

반동거 & 데이트 현장을 '주간문춘'과 '뉴스포스트세븐'이 나란히 전했다

(출처 주간문춘)

TBS 정보, 보도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담당해

현재는 '앗코에게 맡겨줘!' '히루오비!' 등에서 활약 중인 우나이 리사 아나운서

재수 끝에 입학한 게이오 대학에서 재학 시절 '미스 게이오 그랑프리'에 선정되어 2015년 TBS에 입사

아나운서계의 최고의 게이머로 알려져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수많은 게임 중계를 전달하고 있다

'청초한 외모와는 달리 휴일에는 밤을 세서 게임을 하고 오후까지 자빠져 잔다는 등

천진난만하고 털털한 성격, 특기인 게임으로 자신을 표현해 기존의 아나운서상과는 다른 존재감을 확립했다

사내에서도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TBS 관계자)

 

 

그런 우나이 리사 아나운서가 1월 29일 일요일 오후, '앗코니오마카세!' 생방송을 마치고

곧바로 도내의 고급 아파트로 향했다

도착한 아파트의 입구에서 인터폰을 울리지 않고, 자신의 가방에서 꺼낸 열쇠로 문을 열고 안으로

얼마 안 있어, 집에서 갈아 입은 우나이 아나운서와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 나타났다

남성이 고급 SUV 포르쉐 마칸을 끌고 나오자, 우나이 아나운서가 조수석에 올랐다

남성이 운전한 포르쉐가 향한 곳은 임해부에 있는 아파트, 두 사람은 친구의 집을 방문한 것 같다

두 사람이 아파트를 나온 것은, 그로부터 6시간 후인 10시 반, 포르쉐를 타고 귀로에 올랐다

(출처 주간문춘)

이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은거지?

차안에서 찍은 것 같지는 않고, 차도에 내려가서 찍은 것도 아닐테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찍은건가? 아무튼 희한하네요

우나이 아나운서를 태운 흰색 포르쉐를 운전하는 남성은 누구인가?

'대형 외국계 투자 은행에 근무하는 엘리트 뱅커 A씨다'라고 말하는 것은 남성의 지인이다

'A씨는 우나이와 같은 게이오 대학 출신으로 학년은 그녀보다 두 개 아래다

밖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 파리피(파티피플)다 (웃음)

고등학교 3년간은 뉴욕에서 보냈고(영어도 능숙하다고), 연 수입은 2500만엔에서 3000만엔으로 보이고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TBS에 우나이 아나운서와 남성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는데

'사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만 대답했다

 

 

한편 '뉴스포스트세븐'의 기사에서 A씨의 지인은

'게이오 대학 시절 체육회의 야구부에 소속해, 투수로도 활약했다 

이혼 경력이 있어, 지금은 돌싱이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A씨가 살고 있는 타워 아파트도 1억엔대부터 9억엔 이상으로 셀럽들도 선호하는 고급 매물이다

그 아파트에 우나이 아나운서는 보조키로 출입하고 있었고

기본적으로는 A씨의 집에서 보내는 날이 많다고 한다'(우나이 아나운서를 잘 아는 TBS 관계자)

지금까지 열애설이 포착된 적 없는 우나이 리사 아나운서의 첫 로맨스 발각!

과연 골인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우나이 아나운서가 장을 보고, 둘이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고 했다고 하네요

(출처 주간문춘)

거의 비슷한 시기에 문춘과 세븐에게 동시에 추격을 당한..누가 동시에 여기저기 제보를 했는지..

일단 상대 남성이 피지컬은 좋은 것 같네요.. 근데 한번 갔다 온 게 좀..

어차피 우나이 인생이니까요.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