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아이리 결혼 6년만에 넷째 아이 임신

여배우, 탤런트 타이라 아이리(38)가 결혼 6년 만에 넷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축복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SNS)

타이라 아이리의 넷째 임신은, 남편으로 축구 일본 대표 나가모토 유토(36)가 SNS를 통해 발표해

가족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또 하나의 기쁨 일이, 아내 아이리가 배속에 넷째를 얻었습니다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도록, 여러분 앞으로도 나가토모가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임신을 보고했으며, 출산 예정일이나 넷째 성별에 대해서는 공표하지 않았다

타이라 아이리와 나가모토 유토는 2015년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7년 1월 결혼, 2018년 2월 당시 거주하고 있던 이탈리아에서 첫째 장남(5)을 출산했다

이후 2019년 8월에 터키에서 둘째 차남(3), 2021년 4월 프랑스에서 셋째 아들(1)을 출산하고 있었다

(세 아이가 태어난 나라가 전부 다르네요 -0-)

 

 

그리고 결혼으로부터 6년 만에 넷째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축복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

'브라보! 스쳐도 임신!'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래요! 축하해요!'

'결혼 6년 만에 4번째! 스고이!'

'장남이 5살인데 넷째 임신 중.. 단지 타이라 아이리의 기력과 체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축구팀 만드실 건가요? 축하합니다!'

'딸을 갖고 싶은 건가?'

'카타르에 임신 중에 세 아이를 데려간 거야? 역시 대단한 바이탈리티 타이라 아이리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SNS)

타이라 아이리의 셋째 출산 후 나가모토 선수가 친정팀인 FC 도쿄로 이적

넷째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탄생 예정이다

(출처 SNS)

애기들이 하나같이 다 귀엽네요

결혼 6년 만에 넷째라니.. 그야말로 배가 안 부른 날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무사히 넷째 출산 잘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길!

연쇄임신마 나가모토 유토 선수 앞으로도 아내분 많이 사랑해주길! (이제는 조금 자제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