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 유우키 운영과 대립 해고각!?

노기자카46 요다 유우키가 운영측으로부터 졸업을 재촉받아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요다는 3기생 인기 멤버 중 한 명으로, 연령적으로는 아직 아이돌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대두, 그래서 운영은 빨리 그만두었으면 하는 게 속내라고 한다

(출처 구글)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1기생 사이토 아스카와 아키모토 마나츠가 잇따라 졸업을 발표

원래 2기생은 이전부터 1명밖에 멤버가 없어 소멸 분위기고

1기생, 2기생이 사라지면 당분간은 3기생이 주력이 될 것 같다(아이돌 잡지 라이터)

요다와 함께 3기생 인기 멤버 야마시타 미즈키는 조만간 졸업이 확실하다

현재 야마시타는 NHK 연속 TV 소설 '날아올라라!'에서 준주연급으로 출연 중이며

병행해 드라마 '스탠드 UP 스타트'(후지 TV)에도 출연, 그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빠르면 '날아올라라!'가 종영하는 3월 이후에 졸업을 선언할 것 같다

그녀는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한 동기 멤버를 비판(동기 누구?)

아무래도 그룹 자체에 대한 불만도 있어, 졸업을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노기자카의 이벤트에도 별로 얼굴을 내밀지 않고, 졸업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틀림없다'(이전)

그런데 요다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본인은 졸업 의사가 없어도, 졸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오로지..

작년 말에 일부 주간지에 보도되었지만, 불륜 의혹이 부상, 총각이라면 몰라도 불륜이 웬 말인가

(출처 주간문춘 & 구글)

도대체 저 놈의 손 맛이 얼마나 좋길래..

요다의 의혹은 너무 어둡다는게 일반적인 평판이다

헬스장 트레이너이자 경영자인 자녀를 둔 유부남 A씨와 묘한 관계가 발각

그녀는 헬스장에 주 6일 다니는 열정도 모자라서, 어느 때는 헬스장도 가지 않고

A씨와 술집 등 음식점 3곳을 잇따라.. 이후 헬스장에서 묵는 비정상적인 밀회가 보도되었다

'시샤(물담배)를 즐기는 의혹도 있고, 헬스장에서 샤워 시설과 마사지용 침대도 있다

요다는 '현지 친구와 같은 느낌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했다

 

 

'요다는 여배우로도 진출해, 지난해 주연도 맡았지만 저평가

그라비아도 몇 번이나 하고 있어, 벌써 질리는 맛이 있다

솔직히 솔로는 어렵고, 불륜을 속이고 어떻게든 노기자카에 남고 싶은게 본심일 것이다'(연예계 관계자)

아무튼 요다와 운영의 쇼부가 볼만할 것 같다

(출처 구글)

일단 내용 자체는 다분히 추측성인 것 갔지만,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어 보이죠

운영 입장에서는 요다를 아무런 처분 없이 그냥 묻고 가려고 결정한 이유는

역시 에이스의 아스카가 졸업하는 마당에 인기 멤버인 요다도 불륜으로 처분하는 그림을 만들면

그룹에 미치는 영향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 같은데

근데, 이게 어느 정도 쉴드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불륜임이 너무나 명백해 보이고, 해명조차 '요다는 섬에서 자라 아무것도 몰라염'

이래버리니까.. 더욱 어처구니가 없고.. 그냥 스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계륵 같은 존재가 돼버린 것 같고

요다는 저는 요다도 이미 대기표 뽑고 졸업을 기다리는 멤버 중 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졸업을 발표하면 불륜을 인정하고 나가는 그림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를 때까지 눌러앉는게 본인에게는 유리할 것 같은데..

과연 요다가 마츠무라 사유리 처럼 얼마나 뻔뻔할 수 있을지..

최근에 하는 짓을 보면 (일 때문에 염색했어염 뿌잉뿌잉)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워낙 여론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이전처럼 전면에 나서는 것보다

(원래도 의욕이 그다지 없어 보이던 요다가 이 일로 갑자기 철판깔고 나대는 그림도 별로 상상이 안되고)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그런 그림이 될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엉뚱한 놈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단순 연애도 아니고, 유부남이라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