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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로세 스즈 주연 드라마 3연속 폭사 하시모토 칸나 이하 설

by 데빌소울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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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에서 벌써 이번 분기 드라마 워스트 폭망이 확정된, 히로세 스즈(24)와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24)

주연의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TBS) 시청률 추이가 무서워, 이전 TBS 동시간대 방송된

혼다 츠바사(30) 주연의 '너의 꽃이 될래' 보다 더 심각하다고..

(출처 구글)

이 작품의 각본은 NHK 아침 드라마 '절반 푸르다', 칸노 미호 주연의 '우리 딸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아!!' 등을 다룬

기타가와 에리코가 담당, TBS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라고 자신만만하게 방송하고 있는

혼신의 힘을 담은 작품이다

'지금 가장 제철로 인기가 있는, 그리고 비주얼이 수준이 높은 두 사람이 러스 스토리를 연기한다고 해서

방송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히로세 스즈는 50년 전에 시골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멍청한 캐릭터

나가세는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어두운 건지, 밝은 건지 구분조차 안 되지만

갑자기 띠꺼운 대사를 내뱉는 수수께끼의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설렘이 단 1화에서 깨져 버렸다'(연예 기자)

 

 

실제로 가구 평균 시청률은 1화 8.0%로 시작해서, 2화에서는 6.6%, 제3화에서는 5.9%로 급강하

이미 그 뒤로는 후지 TV 수요 드라마 '스탠드 UP 스타트' 밖에 없는 워스트 2위다

'후지 TV 수요일 드라마 테두리는 아직 생긴지 1년 정도로 새로 생겨 여러 가지 실험 중으로

실질적으로는 '해 질 녘에'가 사실상 꼴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너의 꽃이 될래'도 상당히 심각했지만, 그 드라마는 1화부터 6.5%로 낮았고, 제3화에서 5.2%로

의외로 숫자가 그렇게까지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해 질 녘에'의 하락폭은 넘사벽 수준이다'(이전)

히로세 스즈와 나가세 렌 조합의 연애 드라마로 민방 최하위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출처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이에 따라 주연인 히로세 스즈의 연기력과 인기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쨌든 각본도 끔찍하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은 회를 거듭할수록 떨어져 순식간에 꼴찌 싸움'

대폭사의 원인인 여기가 아니라, 각본이나 연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히로세에게 책임이 없다고도 할 수 없다

'히로세가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가, 어쨌든 평판이 나쁘다, 쇼와 시대의 촌뜨기 캐릭터로 적응이 안 된다

각본이 나쁜 것도 물론이지만, 그것을 연기하는 히로세의 연기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예를 들어 쿠세(버릇, 습관)가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타카하타 미츠키(31)는 '과보호의 카호코'

'동기의 사쿠라'에서 연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니까

반면, 히로세는 '아노네' '네메시스' 그리고 이번까지 쿠세가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모두 실패하고 있다'(연예 기자)

 

 

인터넷상에서는 현재 '히로세 스즈 개거품' 

'히로세 스즈가 안 되는 이유는 본인이 연기하는걸 그다지 즐거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

카미시라이시 모네나 하시모토 칸나도 연기하는게 즐거워 보이잖아'

'하시칸(하시모토 칸나 애칭)이 대단하지..하시칸에게 조차 연기도, 인기도 밀리는 느낌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애초에 히로세가 연기를 잘한다 라는 말을 듣는 이유는 사회파 영화에 출연해 아직 어린 나이에

폭력을 당하거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벗으면 본격파 같은 이해를 할 수 없는 지표와 마찬가지다'(이전)

폭망 하는 건 이젠 어쩔 수 없다

각성하고 연기력을 연마하며 잘 맞는 배역을 만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출처 구글)

예고편에서는 히로세 스즈가 상당히 귀엽게 나오는 것 같던데.. 촌년 캐릭터라니 -_-

시청률이 안 나오는 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최근에 칸나가 폼이 상당히 좋아졌죠, 예전에 칸나 살 빼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하다가

칸나 팬들에게 쌍욕도 많이 먹고 했는데.. 여전히 예전 삼단 뱃살 시절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 ㅎㅎ(살이 빠지면서 연기의 폭도 더 넓어졌다고 생각하고

제가 살을 빼야 한다는 이유도 단순히 보기 좋으라고, 그런 이유가 아니라 바로 그런 부분이었던)

아무튼, 하시모토 칸나가 리즈시절 폼을 되찾기는 했지만

여배우로는 여전히 히로세 스즈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시모토 칸나 이하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결혼이나 다른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연예계 생활을 누가 더 오래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배우로 누가 더 오래갈 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히로세 스즈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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