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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세 토모야 신밴드 'KODE TALKERS' 결성 15일 첫 라이브!?

by 데빌소울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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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TOKIO(토키오) 나가세 토모야(44)가 새로운 밴드를 결성해

15일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정보를 '여성세븐' 등이 보도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완전히 르브론 제임스네;;

쟈니스를 그만두고 나서 곧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만든 나가세 토모야는

그동안 음악이나 오토바이, 낚시, 스케이트보드 등에 관한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지난해 12월에는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고

1월 25일에도 스튜디오에서 연주하는 사진을 공개한 뒤 'KT.'라는 글을 쓰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또 토키오의 곡 '메시지' 'DR' 'Save As...' 등 다수의 곡을 제공하고 있던 기타리스트, 음악 프로듀서

쿠보다 코타로(52)도, 나가세 토모야와의 사진을 공개하고, 'KT리하. 지쳤지만, 즐거웠다'라고 쓰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쿠보다 코타로 & 나가세 토모야

'여성자신은' 1월 하순 도쿄도내의 스튜디오에 출입하는 나가세 토모야의 모습을 포착

실전을 향한 리허설에 힘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고 있었는데

'여성세븐'에 의하면, 2월 15일 열리는 라이브에 나가세 토모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

나가세 토모야와 친구로, 전 프로 스케이터 타구치 사토루가 다루는 패션 브랜드 'CHALLENGER'의 14주년을 기념해

15일에 'KODE TALKERS'라고 하는 밴드의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이 밝혀졌는데

현시점에서 밴드의 상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가세와 쿠보다가 각각 밴드의 스티커 사진을 인스타에 공개

여성 세븐의 취재에 나가세 토모야의 팬은

'어쩌면 나가세가 그 의류 브랜드의 14주년 기념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닐까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가세 토모야와 쿠보다 코타로의 '냄새 풍기기' 투고에서 'KODE TALKERS'를 결성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고

참고로 'CHALLENGER'는 작년 10월 시점에 밴드명의 상품 등록을 출원하고 있어

음원이나 영상 발매, 다양한 굿즈 상품 등도 시야에 넣고 있는 것 같다

'여성자신'은 작년 9월에도 나가세가 음악 활동을 재개해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하고 있던 것이나

인디즈에서 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도 전하고 있었다

나가세는 토키오 시대에도, 사적으로 친구 등과 함께 록밴드 'THE SISSY BARS'를 결성해

극비리에 라이브를 실시하고 있던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으로

CD 등은 발매하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취미로서의 밴드 활동이는데

과연 이번에는 향후 CD 등 정식으로 메이저 데뷔도 할 수 있을지.. 커밍 순!

(출처 여성자신)

일본은 날씨가 벌써 따뜻한가?

나가세가 지하에서만 계속 머무는건.. 솔직히 너무 아쉽죠..

(출처 인스타그램)

이런식으로 'KODE TALKERS'라는 밴드명?을 노출 시키는걸 보면

분명 뭔가 제대로 시작되는 것 같은데.. 과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TV에서도 다시 나가세를 볼 수있는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배우 나가세 토모야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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