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마나 게이오 대학 법학부 진학 이도류 도전!

여배우 아시다 마나(18)가 올봄부터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 게이오 대학 법학부 정치학과에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오기주쿠 중등부, 게이오기주쿠 여자 고등학교에 이어서 계열 대학에 진학한다

(출처 구글)

게이오 대학 법학부에는 정계부터 재계, 연예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의대부 진학이 내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부터 의학부 진학을 희망하지 않았다'라고 한다

2011년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에 출연해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천재 아역으로 활약해 온 아사다

2017년에는 편차치 70 이상이라고 하는 성적으로 명문 사립 중 여러 곳에 합격해

게이오기주쿠대학 부속의 게이오기주쿠학원 중등부에 입학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틀어 결석하는 일은 거의 없었고, 성적도 우수했다는 아사다는

법대 정치학과로 가는 길을 스스로 잡았다

연간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노벨상 연구자 야마나카 신야와 대담하는 등

왕성한 지식욕을 선보이고 있었다

여대생이 되는 봄부터는, 공부에 힘쓰는 한편 여배우 업도 더욱 매진할 예정

법학부 진학에 있어서는 '여배우 업과 양립도 시야에 넣고 있던 게 아닐까'라고 관계자가 말하고 있어

'슈퍼 이도류 여대생'이 탄생했다

(출처 구글)

한편, 아사다 마나가 당초 소문이 돌던 의학부가 아닌 법학부로 진로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는

'주간문춘'이 2022년 10월 6일호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아사다의 의학부 지망을 엿볼 수 있던 계기는 2017년 게이오주쿠학원 중등부에 합격했을 때에

출연한 TV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의 인터뷰였다

이때 아시다는 '병리의가 되고 싶다' '의학의 길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병리의의 존재는) 드라마를 통해 알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 베테랑 연예 기자에 따르면 '아시다는 10살 때 같은 프로그램에서 '약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거기서 약 2 년 만에 병리의사로 지망이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의학계 일을 동경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런데 게이오 대학의 관계자들은 '지금은 의학부 지망이 아닌 것 같다'라고 입을 모은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화제'

게이오의 중등부에 아이가 다니고, 당시부타 아시다를 아는 학부모가 말한다

'아시다의 성적은 우수합니다. 다만, 의학부 진학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않았고

보도되고 있는 것 같은 의학부 지망이 아니라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 과목이란 무엇인가?

'화학입니다, 아시다가 화학을 이수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만, 2학년에 올라가서는

화학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내부 진학으로 의학부를 지망하는 학생은 반드시 화학을 이수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학에서 처음부터 화학을 배우기 때문입니다'(게이오 여자 관계자)

대형 학원 강사도 '고교에서 화학을 이수하지 않은 학생이 의대에 진학하는 것을 별로 들어본 적 없다'

라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게이오 의학부를 일반 수험으로 하는 것이라면, 화학을 선택하지 않는 것도 가능

그러나 내부 진학을 할 수 있는 학교에 있으면서 일반 입시를 치르는 것은 너무나 비현실적이다

의학부 진학이 되면 지금보다 더 일을 세이브할 수밖에 없는 아시다지만

내년 봄 이후에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구글)

결국은 학업과 연예계 일을 병행하기 위해서 의학부보다는 법학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대학에서 공부와 일을 동시에 한다는게 쉬워 보이지는 않지만..

아무튼 정말 대단하네요.. 천재 아역에서 CM 여왕으로 그리고 게이오 대학 법학부라니..

역변 가능성이 다분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이쁘게 잘 자랐고

이런게 진짜 사기캐가 아닌가 싶고..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