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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요네쿠라 료코 '닥터 X' 속편 출연 거부 드라마 은퇴설

by 데빌소울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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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요네쿠라 료코(47)가 자신의 대표작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TV 아사히)의 러브콜을 거부하는 등

연속 드라마 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요네쿠라 료코는 17일부터 전달 드라마 '엔젤 플라이트 국제 영구 송환사'(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전 6화)의

주연을 맡는 등, 2020년 '오스카 프로모션'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엔젤 플라이트~' 촬영이 종료된 지난해 9월 급성 요통증 및 선장관절 장애로 인한 운동 기능 장애를

의사로부터 진단받아,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었던(도중에 하차하지 않았나?)

뮤지컬 '시카고'에서 긴급 하차하는 소동이 있었다

여성자신에 의하면, 그러한 가운데 TV 아사히 측으로부터 '닥터 X'의 속편 오퍼가 도착했지만

요네쿠라 료코는 출연을 거절하고 있었다고 한다

'TV 아사히 측에서 '닥터 X'의 속편을 꼭 제작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적으로도 친한 프로듀서를 통해 가능성을 모색했지만, 요네쿠라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2020년 사무소로부터 독립 이후 요네쿠라는 세계 진출 뜻이 강하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신문기자' 등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전달되는 작품을 축으로 하고 있었다

닥터 X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해외에서의 평가로도 이어진다'라고 도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이몬 미치코' 이미지가 고착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으며
게다가 '현재는 허리가 13회 촬영을 버틸 수 없다'라고 토로하고 있었다고 한다

과거 인터뷰에서도 ' '닥터 X' 촬영은 조넨 힘들다'라고 말하고 있었다'(방송국 관계자)

게다가 요네쿠라 료코가 연속 드라마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닥터 X'는 소중한 작품이지만, 허리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위험성이 있다

단발 드라마나 영화라면 몰라도 장기간 구속이 되는 연속 드라마는, 현재 컨디션으로는 어려울지 모른다'(이전)

(출처 구글)

요네쿠라 료코의 닥터 X 속편 출연 거부 & 연속 드라마 은퇴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닥터 X를 좋아하지만, 본인이  내키지 않으면 속편이 없어도 어쩔 수 없지'

'허리가 아픈데 하이힐이 트레이드마크인 다이몬 미치코를 연기하는 건 힘들지..'

'시청자가 더 보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 그만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닥터 X 전 시리즈를 모두 좋아하지만, 그런 나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무리하지 말고 몸을 소중히 했으면 좋겠다'

'속편은 물론 기대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미치코 뿐만 아니라, 아키라나 히루마씨 나이를 생각하면

이대로 페이드 아웃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지난 시리즈도 꽤 한계인 것처럼 느껴졌고'

'솔직히 연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래도 유일무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게 닥터 X인데

아무튼 허리를 소중히 하자! 죽을 때까지 몸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동안도 충분히 즐거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닥터 X'는 2012년부터 2021년에 걸쳐 시즌 7까지 방송이 되어 요네쿠라의 여배우로서의 평가를

한층 더 높여준 작품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연기하는 것으로 미치코 이미지가 달라붙어

그로 인해 다른 역할의 폭이 좁아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전부터 나오고 있었다

요네쿠라 자신도 시리즈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소극적인 발언을 하고 있어

'닥터 X'의 대히트로 인해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스탠스와 포텐셜과의 갭차이를 느끼고 있다'

'거기서 계속 벗어나지 못하면 어떡하지' '계속 의지하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으로부터

오스카로부터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래서 TV 아사히 측에서는 '닥터 X'의 계속을 원하고 있는 한편

요네쿠라 료코는 2021년 방송의 시즌7을 마지막으로 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출처 구글)

아르헨티나 춤 선생하고 춤을 너무 격렬하게 췄었나? 죄송합니다..

비슷한 예가 몇 번 있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면 결국은 다시 흥행이 보장되는 다이몬 미치코를 찾을 수밖에 없죠

그래도 뭐 몸이 최우선이니까요..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저는 안 볼 거지만.. 죄송합니다..(제가 선호하는 배우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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