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후미노 재혼 & 첫 아이 임신 발표

여배우 키무라 후미노(35)가 일반인 남성과 재혼하는 것과 첫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지 '주간문춘' 취재로 재혼과 첫 아이 임신 사실이 밝혀졌고

소속사인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결혼 상대는 오랜 친구로, 출산 예정은 초여름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사무소 관계자는 '키무라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상대 남성은 그 편집 작업도 서포트하는 등 하고 있었다

키무라는 여배우로서 일에 매진하는 한편, 한 여자로서 예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 생각이 강해진 것 같다, 임신을 알게된 후에는 안정기에 들어가

각 방면에서 조정이 끌날 때까지 발표를 미루고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산케이 스포츠'나 '스포츠호치'도 키무라 후미노의 결혼과 첫 아이 임신 사실을 전했고

남편은 동세대 친구로, 몇 년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 결단과 동시에 임신을 했다고 한다

키무라 본인도 보도 후에 코멘트를 발표하고, 결혼 상대는 오랜 친구를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매일 매일 아무것도 아닌 대화도 행복한 시간이라고 매일 생각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향후는 컨디션을 보면서 일을 계속하고, 출산 후에도 육아와 일을 양립할 생각이라고 한다

키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보고하고

'이런 제 곁에도 황새씨가 찾아왔습니다, 찾아와 주신 기적을 잊지않고. 소중히 키워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

 

 

키무라 후미노의 재혼과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우아~ 이번에는 행복하세요!'

'어떻게 하면 키무라 후미노를 알게될까? 일반인 남성 개부럽다'

'축하합니다! 인스타에 공개하고 있는 멋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일반인 남성이 부럽네요'

'새로운 생명과의 만남, 그리고 남편과의 만남 두 배로 착하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응? 언제 이혼했지? 몰랐다..' (이런 놈은 꼭 있죠)

'보기와는 다르구나, 돌싱으로 재혼인데 황새라든가 재밌는 말투네 ㅋㅋ'

'혼전 임신이라.. 정말 좋아하는 여배우인만큼 복잡한 마음'

'35살이면 임신 결혼도 괜찮아, 결혼 후에 안 생기는게 더 문제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 인스타그램)

키무라 후미노는 2016년 11월 첫 번째 결혼을 했으면, 상대는 트라이스톤이 운영하는 워크숍에서

연기 강사 등을 맡고 있는 10살 연상의 남성으로, 5년 정도 전에 워크숍에서 만나

2~3년 전부터 진지한 교제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다

키무라 후미코는 결혼 후에도 정력적으로 활동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2019년 4월경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주간문춘'에 의해 보도됐고

당시 키무라의 소속사 사장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성격 불일치입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혼 이유는 서로 바쁘다는 것으로 인한 엇갈림으로

결혼 후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틈이 생겨 키무라 쪽에서 먼저 이혼을 제의했고

대화 끝에 결혼 후 약 2년만에 스피드 이혼을 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3년 이상이 지나, 재혼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지만, 상대 남성은 오랜 친구로 수년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하니

나이 등을 고려하면, 임신으로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출처 구글)

35살에 임신으로 인한 재혼이라는 부분이 살짝 남사스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뭐 특별히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이혼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튼 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재혼 & 회임을 축하합니다! 출산까지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하게 아이 잘 낳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