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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노 마이코 ♡ 키리야마 아키토 3년 열애 진검교제

by 데빌소울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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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아니었다? 카노 마이코(34)가 쟈니즈웨스트 키리야마 아키토(33)와 

3년간 은밀한 열애 진검 교제를 하고 있다고 '여성세븐'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교제 기간은 3년 가까이 되는 것 같다, 밖에서 데이트는 눈에 띄기 때문에 오로지 집 데이트나

바다를 넘고 (해외에서 즐기고) 있었던 것 같다'(카노의 지인)

두 사람의 만남은 2019년 '월드컵 배우 2019'(후지TV)에서의 공동 출연이다

쟈니즈웨스트는 대회 스페셜 서포터 담당으로, 카노는 게스트 해설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다

이 공연으로 두 사람은 가까워져, 얼마 지나지 않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카노라고 하면, 여자 배구 전 일본 대표로 '40년에 한 번' 나온다고 하는 일재로

5년 전에 현역을 은퇴하고, 그 미모와 밝은 캐릭터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그리고 그 이름은 '오타니 쇼헤이의 연인'으로 자주 등장했다

'2018년 오타니 선수와 같은 티파니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과 생일에 캘리포니아까지

경기 관람을 하러 갔다는 사실을 주간지 등에서 보도한게 발단이었다

또 친인척을 포함해 누구도 교제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소문이 그럴싸해진 것도 요인이었다'(스포츠지 기자)

 

 

오타니의 '좋아하는 여성 타입'도 소문에 진실성을 갖게 만들었다

오타니는 이전에 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선호하는 여성 타입에 대해서

'키가 큰 사람, 스포티한 사람, 밝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카노는 185cm의 장신으로 배구 전 일본 대표 선수, 게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게스트와

밝고 장난스런 토크를 펼치는 등, 오타니의 타입과 일치했다

작년 8월에는 카노가 유튜브에서 시구를 위해 투구 지도를 받는 내용을 올렸는데

이 때의 투구 폼이 '오타니와 똑같다'라고 SNS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상대는 오타니가 아니라 키리야마였던 것이었다

키리야마는 그룹 활동과 병행해 배우로서 TV나 무대에서 활약중이다

현재는 쟈니즈WEST의 전국 투어를 돌면서, 드라마 '격신도 2'(TV도쿄)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바쁜 나날 가운데서도, 카노가 키리야마의 자택 맨션을 자주 방문하는 등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출처 여성세븐)

투샷도 없고, 키리야마 집을 방문하는 사진도 아니고

그냥 카노를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렸네요

오전에 기사를 내고 오후에도 기사를 추가해서 냈는데 무슨 내용인지 봅시다

카노는 트위터에서 쟈니스웨스트를 여러번 언급했었다

'anan의 여성 호르몬 특집은 매년 사고 있지만, 표지가 WEST! 어머 이건 꼭 사야해!'(2020년 3월)

'WEST의 증거를 들으면, 기네스 도전 전에 긴장해서 쓰러질 뻔한 때가 생각난다'(2020년 9월)

티켓 사진과 함께 라이브 감상을 트윗한 적도 있다

'WEST의 라이브는 정말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눈물샘'을 자극해서 하마터면 울 뻔 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은, 이미 최고니까 진심으로 즐기고 오세요!'(2022년 4월)

그러나 당시에는 주위 사람들도 이 게시물에서 멤버와의 교제를 눈치채지 못했다

카노의 지인은 말한다

'공동 출연 경험이 있는 만큼, 쟈니즈웨스트에 대해 언급하는 트윗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카노가 몇년 전부터 오렌지색 옷을 자주 있는 것 같은데

카노는 원래 보라색 차가운 계열을 선호했기 때문에, 오렌지색 의상을 '취향 컬러'라고

기뻐할 때 의외라고 생각했다'

오렌지라고 하면 키리야마의 쟈니즈웨스트 멤버 컬러이기도 하다

 

 

2021년 8월 카노는 이 타이밍에 따뜻한 색의 헤어 컬러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같은 달 말에 키리야마는 32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본인은 핑크 브라운이라고 말했지만, 꽤 오렌지 색에 가까웠다

따뜻한 색 계열의 헤어 컬러로 한 것은 10년 이상 만으로 뭔가 심경에 변화가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이전 카노 지인)

키리야마는 키 174cm 카노는 185cm, 11cm 키 차이는 장애물이 되지 않았다

'자기보다 키가 더 크면 좋겠지만, 카노에게 그것은 연인에게 요구하는 조건이 아니다

갑자기 '키가 크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은 싫다고 한다

재밌는 사람이 타입이라고 말한 적도 있었고, 유머가 있고 배려도 잘하는 키리야마가

이상적인 상대가 아닐까'(이전)

전 여자 배구 일본 대표와 현역 아이돌, 빅커플의 탄생이다

(출처 구글)

앞서 보도한 내용에 '이게 뭐야?'라는 사람이 많아서 추가 보도를 한게 아닌가 싶은데

트위터에 웨스트 언급 몇번하고 오렌지색 옷 머리 했다는게 3년 열애 증거..

증거라는게 거의 뭐 유튜브 탈덕수용소 수준이라서 어이가 없네요

일본반응을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두 사람의 3년 열애는 11센치 키 차이 만큼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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