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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Da-iCE' 오노 유다이 ♡ 인기 캬바양 진검교제

by 데빌소울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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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5인조 댄스 & 보컬 그룹 'Da-iCE(다이스)'의 보컬

오노 유다이(34)기 인기 캬바쿠라 아가씨와의 열애 교제를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출처 주간문춘)

다이스 보컬 오노 유다이 & 인기 카바죠

(출처 주간문춘)

6월 15일 오후 아파트에서 모습을 드러낸 다이스 오노 유다이

루이비통 파우치가 마음에 드는지 항상 착용하고 있다

6월 15일 19시경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라는 러프한 모습으로 도내 고급 아파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댄스 & 보컬 그룹 다이스의 보컬 오노 유다였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폭우가 쏟아지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노는 우산도 없이 아파트 근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고, 10분 정도가 지나자 오노가 나온 아파트에서 긴 머리의 미녀가 나타났다

우산을 쓴 미녀가 오노에게 다가가자 자연스럽게 오노의 얼굴이 부드러워졌다

합류한 두 사람은 우산을 맞잡고 비가 내리는 거리를 걷기 시작했다

 

 

다이스라고 하면 2014년에 메이저 데뷔해 2021년 'CITRUS'로 제63회 레코드 대상을 수상

오노는 이 그룹의 하나무라 소타(32)와 W보컬을 맡는 한편, 솔로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이스의 곡은 일단 SNS에서 무조건 떡상한다,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CITRUS'도 그렇지만

작년에 공개한 '스타마인'은 틱톡에서 누적 5억 회 재생을 기록하고 있다

W보컬인 오노와 하나무라의 높은 가창력이 인기의 원동력이기도 하다'(음악 관계자)

2021년 5월 '문춘 온라인'에서는 동 그룹의 하나무라와 전 NMB48 멤버 와타나베 미유키(29)의

동거 교제를 보도했다, 그 직후 다이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하나무라가

'소란을 피워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자, 오노가 '소란을 피웠네~'라고 웃는 얼굴로 장난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런 밝은 캐릭터도 오노의 인기 요인이다

(출처 구글)

'오노는 일단 밝은 캐릭터의 분위기 메이커, 이상한 얼굴을 선보이는 등 천연적인 면도 있지만

마이크를 잡으면 그 노랫소리에 빠졌든다, 그런 갭차이가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아티스트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이기도 한 낚시 프로그램의 레귤러를 맡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이전)

 

 

여기서 첫 장면으로 되돌려보자

비를 맞으면 우산을 쓰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근처 주차장이었다

거기서 카셰어 차량을 픽업하고, 오노가 운전대를 잡고 미녀가 조수석에 앉았다

차를 몰고 향한 곳은 시나가와역, 차에서 내린 오노를 배웅한 미녀는 운전석에 올라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다

(출처 주간문춘)

6월 15일 차로 시나가와역으로 향한 두 사람 오노만 차에서 내리고 여성만 귀가

우산을 들고 오노를 맞이하러 가는 A씨

오노와 친밀한 모습의 이 미녀는 대체 누구고 어떤 관계일까? 두 사람을 아는 사람이 말한다

'롯폰기의 인기 캬바쿠라에서 근무하고 있는 A씨입니다, 스타일이 뛰어나고 미인형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동성에게도 인기가 높아 동종업계의 여성 등에게도 동경의 대상으로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카리스마적 존재이다, 오노와의 교제는 2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고 들었다

오노 본인도 교제를 숨기는 모습은 없고, 친한 친구들에게는 A씨를 소개하기도 한다'

6월 17,18일 다이스가 센다이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었는데, 동시에 A씨도 센다이를 방문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 중에서 오노만 혼자 센다이에 머물고 있었다

'A씨는 상당한 빈도로 다이스와 오노의 솔로 라이브를 방문하고 있었다

지방 라이브 후 오노만 혼자 도쿄로 돌아가지 않고, 연박하기로 결정해 라이브를 보러 온 A씨와

지방에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두 사람은 아웃도어 데이트가 많아, A씨는 오노의 취미인 낚시와 여행에도 동행하고 있다고 한다

6월 23일 자택에서 자전거로 나온 오노를 직격했다

 

 

-오노씨 문춘 온라인입니다

'잠깐 일이 좀..'

-A씨와의 교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아......'

-2년 넘게 교제하고 있고, 꽤 친밀한 관계라고 들었습니다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A씨가 몇 번이나 라이브에 오셨잖아요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웃음)'

-필링이 잘 맞는다면서요, 함께 바베큐도 먹으러 가기도 하고요

'뭐 그렇습니다 바베큐도 먹고 밥도 먹고'

-갑자기 죄송합니다

'(직격은)이런 필링이군요(웃음)'

-결혼 같은 건 생각 안 하시나요?

'지금은 일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다이스를 가장 열심히 하고 싶어요, 투어 중이기도 하고

아레나 성공시키고 돔으로 가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네요, 너무 사이가 좋기 때문에'

-(교제를) 팬 분들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주간문춘)

취재가 끝나자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자전거에 올라 떠난 오노

소속사에 확인을 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시간이 없다면서도 직격탄에 대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카미대응을 보여준 오노

다이스의 분위기는 메이커는 공사 모두 순조로운 것 같다

한편 상대 캬바양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미 특정이 된 것 같은데..

(출처 구글)

롯폰기 정글 도쿄의 에이스 아미 양이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네요

일단 우리나라로 치면 술집 아가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좀 상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잘 나가는 연예인이 술집 아가씨랑 교제하는게 상상이 잘 안 가죠)

저도 잘 모르지만, 캬바쿠라라는 곳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가씨가 있는 술집하고는 좀 다른 것 같고

같이 술 마시고 대화 정도만 가능한(터치도 안 된다고 하는데 본인 능력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

뭐 그런 곳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의 술집 아가씨랑은 이미지가 좀 다른 것 같네요

뭐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사람에 교제에 대해서 특별히 거부감 같은 건 못 느끼겠고

다 큰 성인들이니까 알아서 잘 만나고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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