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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NMB48 이시연 QWER 최애의 아이들 합류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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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연이 관련 포스팅이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길래 뭔가 했는데 이거 때문이었구나..

비보 '전 NMB48 멤버 이시연 '매리가 불안해서'라며 NMB 그만두고 한국 걸그룹 가입'

NMB48 출신 멤버가 유튜버 김계란이 야심 차게 기획, 제작한 걸그룹 'QWER'에 합류했다

(출처 구글)

구독자 31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계란은 지난 7월부터 새로운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을 통해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을 시작했다

'최애의 아이들'에서는 여성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4인조 걸즈 밴드 QWER의 결성 과정이 공개

최초로 소개된 멤버는 QWER에서 드럼과 서브 보컬을 맡는 트위치 스트리머 초단(24)이다

드럼을 전공해 기타와 노래 실력도 높다

외모와는 달리 복싱을 3년 태권도를 6년 수련했을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두 번째 마젠타(26)도 스트리머로 활동, QWER에서 베이스를 맡는다

 

 

또 기타와 건반을 담당하는 냥뇽녕냥(22)은 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틱톡커로

'최애의 아이들' 콘텐츠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뭔 소리지? 얼굴도 없이 틱톡커로 활동했나?)

그리고 8월 13일에 마지막 1명이며 팀의 메인 보컬을 맡는 멤버가 공개됐다

먼저 김계란은 일본에서 아이돌 출신 크리에이터 니시무라 호노카(28)를 만났지만

합류는 스케줄 문제로 불발됐다, 대신 NMB48 출신 이시영(23)을 만나 합류를 공식화했다

(출처 유튜브)

시요밍(애칭)은 NMB48에서 첫 한국인 멤버로 약 2년간 활동하고 그룹을 졸업

AKB48 그룹 보컬 가창 대회에서 전체 2위에 오르는 등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거 하려고 졸업한 것 같은데, 졸업 후에 결정된 것처럼 연출한 모양이네요)

그녀는 김계란과의 대화에서 '현실적인 미래를 생각했을 때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나는 뭣도 안 되고 그냥 죽겠구나 ㅠㅠ

(그라비아로 벗었는데 개인적으로 오까네를 받은 건 없는 모양입니다)

경제적인 이유와 미래 등이 불투명하다고 생각해 아이돌을 그만두었다'라고 밝혔다

 

 

이시연은 한국에서 데뷔가 무산된 것, 대학을 중퇴한 것, 일본 월급제 아이돌 시스템 등

지금까지 경험해 온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그래도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밝고 개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계란은 '성장 이야기에 딱 맞는 씩씩한 캐릭터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것으로 걸즈 밴드 QWER 멤버가 모두 모였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든

'최애의 아이들' 콘텐츠는 매주 일요일 0시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을 통해서 공개된다

(출처 구글)

QWER 멤버

쵸단, 마젠타, 냥뇽녕냥(이건 대체 무슨 뜻이야?), 이시연

일본반응

'역시나..라는 느낌'

'원래 한국인이니까 이게 맞지'

'NMB를 발판 삼았구나'

'월급이 적다고 폭로된 NMBㅋㅋ'

'바보 아냐? 유튜버 제작 아이돌이 미래가 더 불투명하지ㅋㅋ' (이건 반박 불가네요)

'역시 반일 종북 좌파 출신이구나.. 폭로 소재가 없어지면 반일 시위하겠지?'

'NMB에서 도망치고 한국 유튜버 ㅋㅋㅋㅋㅋ'

'NMB는 유튜버보다 미래가 불안한가..'

'선진국인 한국인은 상식이 있고, 똑똑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아이돌을 하는 것은 무리다'

'NMB 월급이 너무 적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든지 노래할 것 같네'

 

 

'이 녀석은 인기도 없는 추녀라서 언제까지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

'경제적으로 불안했던 일본 아이돌 시스템!'

'대머리 오타들에게서 겨우 도망친 줄 알았는데.. 진짜 대머리 밑으로 들어갔어!'

'진흙배 탈출에서 진흙배로 ㅋㅋㅋ'

'QWERㅋㅋㅋㅋㅋ <<< 뭐라고 읽어?'

'결국 KPOP 하고 싶으면, 왜 NMB에 가입한 거야?'

'아키모토도 가끔 걸즈 밴드 기획하는데, 그럴 때마다 대폭망이잖아'

'수영복 벗는 일이라니 선진국 여성의 존엄성이 훼손되니까 도망쳤네'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만둔다'

ㄴ'조선족은 원래 그런 거지'

 

 

'니시무라 호노카보다 이 녀석이 100배는 귀엽다'

'시요밍을 붙잡지 못한 요시모토는 꽤나 멍청하다고 생각해'

'가입하는 방법도 불투명했지만, 그만두는 방법도 불투명했다'

'NMB만의 문제가 아닌, 48G 전체.. 일본 연예계 전체의 문제'

'역시 한국은 케이팝 아이돌 노선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밴드 노선으로 가자는 흐름이구나

시요밍은 '선발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만둔다'라는 느낌이었어'

'일본은 사죄와 배상을!'

'언더를 강화하면 그만두지 않게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NMB48)

한국 연예계 활동 이야기를 할 때

뭔가 이야기가 된 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아무 대책 없이 그만두지는 않았을 테니까)

그게 유튜브 걸즈 밴드라니.. 살짝 당황스럽네요..

3명의 멤버들 보니까 세 쌍둥이도 아니고 다 똑같이 생겼던데 ㅎㅎ 시요밍은 좀 다른 느낌이라서

외모로 까이는 게 아닐까 걱정은 좀 되지만, 아무튼 열심히 해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아이돌 밴드라.. 난바보다 불투명한 미래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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