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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62nd 싱글 첫 피로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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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유이 센터의 AKB48 62번째 싱글 표제곡 '아이돌 따위가 아니었다면'이 14일 방송의

CDTV 라이브를 통해서 처음 공개가 되었는데.. 가사도 그렇고 반응이 뜨겁네요

(일단 저는 신곡보다 시원한 무대 의상의 여름 노래 메들리가 좋았습니다 'ㅡ')

(출처 CDTV)

일본반응

'쇼룸에서 오타쿠 지겹다는 게 스포였다니..'

'유이 유이 졸업?'(시작하기 전 마이크를 내려놓는 퍼포먼스가 있었네요)

'무슨 노래랑 비슷하네'

ㄴ'YOASOBI 'idol'?'

'사랑에 빠진 아이돌을 테마로 한 노래, 아키모토 곡으로는 드문 여자의 시점'

'가사가 너무 구려.. 제목도 그렇지만, 의상도 안무도 좋은데 가사가..'

(오타들 입장에서는 게거품 물만한 내용이죠ㅎㅎ)

'아키모토 이젠 AKB를 놔줘'

'럭비랑 전혀 관계없고, 의상도 다르고 대체 뭐야?'

'빌어 먹을 노래'

 

 

'NiziU가 천사처럼 보인다'(분할 화면으로 AKB랑 잡힌 걸 말하는 건가?)

'이걸 표제곡으로 하는 건 진짜 아니다, 커플링으로도 힘든 수준'

'아이돌에 편승하는 부끄럽다..'

'오카다 나나 저격?'

'의상이 너무 촌스럽다, 이걸로 계속 가는 거야?'

'스캔들로 팬들을 배신.. 이런 노래를 듣고 있는 AKB 오타들 심정이 어때?'

'전작이 더 좋았다'

(출처 CDTV)

'아이돌이라고 부르지도 마라'

'오카다 나나 센터에 어울리는 곡이구만'

'카시와기 유키 '일단은 연애 금지는 아니지만''

'대향으로 그만두는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한 노래인가? ㅋㅋ'

'진짜로 끔찍하네 아키모토가 드디어 AKB를 끝낼 생각인가?'

'10 작품 연속 트렌드 무풍 축하해!'

'아이돌 따위가 아니었으면 마구잡이로 해댔을 텐데 ㅋㅋㅋㅋㅋ'

'파파라치라니 또 옛날에나 쓰던 문구를 가져왔네?'

'이전 곡이 좋았던 만큼 노선 변경은 악수였어.. 이것으로 홍백은 완전 소멸이다'

'내 오시가 선발에 들어가지 못해서 오히려 다행이었어! ㅋㅋ'

 

 

'오구리 따위를 센터로 하면 아키모토가 버리는 곡을 주기 때문에 안 되는 거야'

(아키모토가 오구리를 누가 머래도 AKB 에이스라고 하던데?)

'어차피 밤놀이 아이돌 돌직구 좋았어!'

'차라리 '팬 따위 없어도 괜찮아'라고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유이유이 내 방에 놀러 와 주었으면 좋겠다'

'노기자카 오타 'AKB 신곡 너무 심하네''

'누구를 위해 썼는지 너무 미스터리 같은 곡'

'무카이치의 가사 해설을 듣고 싶다'

'차라리 지하아이돌이라고 해주면 좋겠다'

'유이유이가 마이크를 내려놓는 순간 짐작은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똥 곡이었다'

(출처 CDTV)

'일단 여초에서는 극찬'

'오구리의 졸업 곡이면 이것으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한 건 오구리의 의상 시각적으로 오구리에게만 눈이 간다'

'아무리 봐도 오구리가 연애하고 있다는 걸 고발하는 가사잖아'

'선발 멤버들의 비주얼이 가장 큰 문제야

미인이든 못생겼든 스타일이 좋고 나쁨은 상관없어지만

도저히 베스트라고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얼굴의 여백이나 다리 굵기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이미 절벽에 다다랐다.. 목숨 걸고 노력해라'

(백 프로 공감, 구멍이 한 두 명만 있어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데.. AKB는 그런 구멍이 한 두 명이 아니야)

'아이돌이라고 부르지 않는 편이 낫다'

 

 

'스캔들 투성이의 그룹인데, 어찌나 이렇게 순진한 가사인지..'

'제목만으로도 똥곡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아키모토의 재능은 정말 대단해'

'왠지 이제 여러모로 안 되는구나.. 모든 것이 끝났다는 느낌'

'아키모토 야스시는 더 이상 작사하지 마라, 너는 이제 그냥 숨만 쉬면 된다'

'out of 48 주제곡을 싱글곡으로 만드는 게 더 나은 수준이야''

'접촉(악수회)이 재개되는 이 시기에 이런 가사를 부르게 하다니'

'아저씨 오타들 격노, 여자 오타들에게는 호평'

ㄴ'이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할아버지들에게 기대하지 마라'

'이것은 Z세대에게 떡상이다'

'라이브에서 조차도 노래할 수 없는 레전드 곡이 될 겁니다'

'AKB를 해산하고 싶으면 빨리 발표해달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곡이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CDTV)

'할망구즈'

진짜 아키모토가 AKB를 해산시킬 생각인가? 

본인이 에이스라고 하는 아이가 센터인데 이런 곡을 주다니..

진짜 AKB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 씁쓸하네요..

가사에 대해서는 '아이돌 급이 아닌 것들은 빨리 그만두고 연애나 맘대로 해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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