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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나가면 3명 NEWS를 떠난 멤버들

by 데빌소울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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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연예계 활동 무기한 중단하는 것이 소속 된 쟈니스 사무소에서 발표 된

NEWS의 테고시 유야, 고정 출연하고 있던 인기 프로그램 '잇테 Q'의

5월 31일 방송 시작 부분에서 MC인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한명이 빠져서 죄송합니다' 라고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테고시의 부재를 사과했다

(출처 구글)

그리고 테고시에게 나온것은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 보도였다

주간 여성이 연내 독립을 특종 하면서, 스포츠 신문들도 빠짐없이 쫒는 보도를 했다

'테고시는 긴급 사태 선업중에 롯폰기 등에서 여성 동반으로 술파티를 벌인것으로

부사장인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노여움을 샀다

당초 테고시는 이 처분에 침울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만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렇다면 쟈니스를 나가고 싶다'는 마음의 변화가 온것 같다' (스포츠지 기자)

현재 쟈니스 사무소는 테고시의 이탈은 부정하고 있지만

'독립의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가 가진 인맥을 살려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가로 사업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주위에 흘리고 있었다'

사무실 독립이 되면, 테고시는 소속 그룹 NEWS에서 6번째 탈퇴가 된다

 

 

하지만 떠난 멤버들을 보면 빅네임이 줄지어 있어 새삼 놀라게 된다

2003년 데뷔한 NEWS 하지만 결성 3개월만에 탈퇴 한 것은 모리타 타카히로 였다

모리 신이치와 모리 마사코를 부모로 둔 왕자님이었다

'부모의 이름 덕분에 당연히 데뷔 발표때는 주목을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탈퇴해서 놀랐다, 겉으로는 학업에 전념하는 것이었지만,

데뷔 직후 탈퇴 이유는 분명히 위화감이 있었다' (연예 리포터)

그후 모리타는 록밴드 'ONE OK ROCK'의 보컬 타카로 2006년 데뷔

현재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데뷔하는 등 전세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05,06년에는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했다고 해서

우치 히로키와 쿠사노 히로노리가 이탈 히로키는 쟈니스 소속으로 뮤지컬 등에

출연하고 있지만, 쿠사노는 퇴소후 밴드를 결성하고 데뷔했다

(출처 구글)

9명으로 시작한 NEWS 하지만 가장 팬들에게 충격을 준 것은

11년 야마시타 토모히사 와 니시키도 료의 탈퇴 였다

'인기면에서도 야마삐가 NEWS의 센터였기 때문에, 이 이탈은 컸다

야마삐는 솔로 지향이 강해서 몇년전부터 쟈니 키타가와씨에게 상담을 하고 있었다

니시키도는 NEWS와 칸쟈니8의 겸임이 부담스러워 본인의 의향으로

칸쟈니 전속이 되었다' (음악 관계자)

2명의 인기 아이돌이 동시에 탈퇴 한 NEWS 하지만 4명이 되어서 발매 한 첫 싱글

'챵카파나'는 첫주 24.5만장의 판매를 기록, 첫 등장 1위를 차지했고

09년 4월에 발매한 '사랑의ABO'이후 약 3년만의 스매쉬 히트를 기록했다

'팬으로서 야마시타와 니시키도가 탈퇴해도 응원해 나간다는 강한 의사표시였다

이후 팬들을 '파나'라고 부르는 등 그들에게도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NEWS는 9명이라는 대가족이었다, 야마삐를 중심으로한 관동 멤버와

니시키도와 우치가 칸쟈니8과 겸임으로 어쩔 수 없이 참여하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탈퇴자가 계속 나온것일지도 모르지만

4인 체제가 된 11년 이후는 좋은 의미로 일체감이 있었다

그래서 테고시 유야의 독립 보도는 팬들에게는 큰 충격이라고 생각한다'

NEWS = 나 라고 말하던 테고시가 떨어져 나가면 NEWS는 어떻게 될까

팬들의 걱정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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