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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다 마리코 불륜 아내 역 온몸 연기로 부활!?

by 데빌소울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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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불륜 의혹으로 인한 진흙탕 이혼 소동을 펼친 끝에 싱글맘이 된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37)가

20일 시작된 이토 아츠시 주연의 드라마

'이혼하지 않는 남자 당한 남편과 나쁜 아내의 속이는 사랑'(TV 아사히 토요일 23시 30분)에 출연해

이 작품에서 시노다가 불륜 아내를 연기해 온몸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밝혀져

업계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혼하지 않는 남자'는 일본에서 아버지 친권 획득률이 거의 10%에 불구하다'라는 

소재를 다룬 만화가 오타케 레이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이토 아츠시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해

불륜을 모르는 척하면서 불륜 증거를 모아 매우 어려운 자녀의 친권을 얻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블랙코미디로

각본은 올해 3월을 끝으로 방송작가 겸 시나리오 작가에서 은퇴하는 스즈키 오사무가 맡았다

출연은 이토 아츠시 외에 코이케 텟페이, 사토 타이키, 타마다 시오리, 미즈노 미키 등으로

불륜 아내 역은 제1화 방송까지 비공표로 예고편에서도 아내의 얼굴은 숨기고 있었다

다만 작년 가을 시점에 이미 주간지 '주간여성' 등 복수의 미디어가

시노다 마리코가 실사판 '이혼하지 않는 남자'에서 불륜 아내역에 도전하는 것이나

꽤 온몸 승부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어 어그로를 끌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1화 홍보 영상에서 시노다가 코이케 텟페이와 포옹하고 키스를 하거나

관계를 갖는 장면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 대해 핀즈바 뉴스 기사에서 제작사 관계자는

'불륜 의혹이 없어도 쉽게 받아 들 수 있는 내용이 아닐 것 같은 초 하드코어한 내용인데

시노다는 불륜 의혹 & 이혼 소동의 기억이 생생한 시점에 불륜 아내 역할을 하다니..

'역시 시노다는 짱이구나..'라고 업계 내에서도 감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건 본인이 의욕이 넘쳐야만 할 수 있는 역할로 시노다가 의욕이 넘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업계 내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는 한편 세간에서는 그다지 화제가 되고 있지 않다고 하며

주목도는 낮지만 제1화 방송 후에는 시노다 마리코의 온몸 열연에 의해

이번 분기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번 작품으로 각본 일에서 은퇴하는 스즈키 오사무도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어깨가 망가질 정도로 풀 스윙으로 던지고 있다'며

'각 방송사의 드라마도 화제작이 많지만 솔직히 여러모로 화제작이 되고 문제작이 될 것 같다

방송 첫회부터 꽤 놀라움 일들이 연발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간지 '주간신조'도 '이혼하지 않는 남자'의 너무 과격한 내용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시노다 마리코는 불륜 의혹이나 수렁 이혼 소동을 거쳐 이미지가 나락 가면서 

일이 격감해 버렸지만 이 작품이 잘 되면 대표작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시노다 마리코가 불륜 역을 하는 것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이 많고

시노다 본인의 스캔들을 소재로 삼는 역할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논란도 있고

원래 시노다의 연기 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하는 목소리가 적은 상황이다

(출처 구글)

본론입니다.. 일단 어젯밤에 1화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저도 대충 봤는데.. 기사에서 기대하는(?) 내용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습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4958

 

시노다 마리코 불륜 & 별거 이혼 위기 논란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36) 남편인 3살 연하의 사업가 타카하시 유타와 별거 중인 것을 25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특종, 별거 이유가 불륜이라고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정을 아는 시노

redevilsoul.tistory.com

https://redevilsoul.tistory.com/5594

 

시노다 마리코 녹취록 공개에도 '불륜 사실 없다' 배째라

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36)가 28일, 복수의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불타오르고 있는 자신의 W 불륜 의혹 스캔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의 별거는 올해

redevilsoul.tistory.com

시노다 마리코와 코이케 텟페이의 불륜 장면이 나오지만

코미디스러운 연출로 전혀 야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웃기지도 않고 

대체 이게 뭐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마치 시노다 마리코의 결혼 생활을 실제로 보는 듯한

생활연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건 뭐 시노다 마리코를 위한 역할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고

노출 뭐 이런 것도 없고 2화 예고편을 봐도 앞으로도 그런 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드라마 자체도 노잼이고 이토 아츠시의 한결같은 찌질이 찐따 캐릭터와 연기

코이케 텟페이의 오버연기.. 그리고 시노다 마리코의 발연기까지 추가해서

역대급 쓰레기 드라마로 화제가 될 가능성.. 조차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_-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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