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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쿠타 토마 & 세이노 나나 1일 혼인 신고 결혼

by 데빌소울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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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쿠타 토마(35)와 여배우 세이노 나나(25)가 5일 결혼한 것을 

쟈니스 사무소를 통해 연명으로 발표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지난 1일 대리인을 통해서 도내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

'전세계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때 결혼을 해야할지 고민도 했지만, 

서로를 의지하고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여 더욱 배우 업에 매진하고 싶다고

결심했습니다' 라고 다짐을 새롭게 했다



(출처 구글)

전부터 교제 보도가 있었던 두 사람은 친필 사인과 함께 

'저희 이쿠타 토마와 세이노 나나가 이번에 결혼을 했습니다

아직 미숙한 두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 확대가 하루 빨리 종식 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TBS 드라마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에 출연을 계기로 그 후 교제로 발전했다

이쿠타는 1984년 훗카이도 출신으로 1996년부터 쟈니스 Jr.로 활동을 시작했고

NHK '천재 테레비군 맥스'에 출연, 대표작은 '아구리'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영화 '인간실격' '우리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했다

세이노는 1994년생 아이치현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해서 드라마와에 영화에서 활약

올해 1분기 드라마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에서 주연을 맡았다

오..세이노 나나 한창 잘나가고 있고 아직 나이도 25살로 어린데 결혼을 벌써?

전부터 교제 보도가 있었고, 이와중에 결혼 발표를 하는거 보면, 

혹시 속도위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두 사람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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