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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 후지몽 & 키노시타 유키나 위장 이혼

by 데빌소울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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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비닐 봉지를 양손에 들고 있는 중년 남자가

캡슐 장난감을 가리키며 자매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은 자매는 노란색 토스터 장난감을 받고 환호했다

하지만 딸들의 손이 입가에 뻗은 순간, 눈꼬리를 내리던 아빠의 표정이 확 변했다

'야! 입 만지지 말라고!'

(출처 구글)

역병이 도는 가운데 '아빠' 후지모토 토시후미(49)가 보여준

'엄격한 아빠'의 모습이었다

1시간 가까이 충분히 놀고 있던 후지몽은 전처 키노시타 유키나(32)에게

재산 분할로 양도 받은 애차 MINI에 딸들을 태우고 도심 고층 아파트로 돌아갔다

얼마전 후지몬은 '다운타운DX'에서 황량한 독신 생활의 식탁을 공개하고 있었다

원래 집은 도심의 고층 아파트가 아니라 '35년 대출'로 구입한

세타가야구 고급맨션이었을텐대..

'작년 섣달 그믈날에 이혼을 발표하고 새해부터 가족끼리 도심의 고층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내가 알기로는 후지몽과 유키나의 주소가 완전히 일치한다'

분명히, 본지(프라이데이)는 고층 아파트에서 매일 같이 후지몽을 목격했다

거의 대부분이 슈퍼에서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실은 이가게 전 처도 이용하고 있다

그 며칠 후, 유키나의 고급 벤츠와 후지몽의 MINI가 함께 돌아오는 장면에서 조우

더이상 동거는 의심 할 여지가 없었다

 

 

 후지몽을 직격하니 가족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것을 인정했다

-이혼 했는데 왜 같은 아파트에 살어?

' 아이의 학교나 등하교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야'

-식재료를 엄청 샀는데,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거야?'

' 매일 하는건 아냐!'

- 가족끼리 외출도 하는거야?

' 아이들과 함께하는거야! (유키나랑) 둘이서는 안해!'

- (이럴꺼면) 이혼하지 않해도 되지 않았냐?

'헤어져도 친구처럼 지내는 커플들 있지? 그것하고 비슷한거야'

(출처 구글)

두사람이 위장 이혼을 한게 아니냐 라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가 되고 있죠

아무리 이혼하고도 친구처럼 지낸다고 해도, 어린아이들이 있다고 해도..

같은 아파트에서 산다?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죠

유키나의 타피오카점 공갈 소동 이후에 두 사람의 이미지가 바닥을 치면서

한사람이라도 일을 해야 우리가 산다 라고 해서, 위장 이혼을 한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예전에 언급 했었는데, 뭔가 그럴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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