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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속죄의 미혼모 도시락 배달 서비스

by 데빌소울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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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당연히 쟈니스 언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다니 -_-

천하의 테고시 유야가 직접 자건거를 끌고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었다니..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6월 2일 밤 갑자기 트위터 트렌드에 '테고시 유야 도시락 기부' '미혼모'가 떠올랐다

현재 연예계 활동 중단 중인 NEWS의 테고시 유야가 미혼모와 그 자녀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 배달하는 봉사 활동에 힘 쓰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도시락이 배달 된 사람들의 놀라움과 기쁨의 트윗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긴급 사태 선언 와중에 몇번이나 외출해서 여성들과 술파티를 하고 있던것으로

소속사 쟈니스로부터 무기한 활동 중단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그 후 쟈니스 퇴소 보도 등이 잇따르며 장래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보였는데

그런 와중에 그가 종사하고 있던 것은

 'ING 프로젝트 2020 도시락으로 미혼모에게 힘을'

롯폰기의 이탈리안 식당 'Noza Caze'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SASA가 생활이 어려워진

미혼모 가정에 메시지가 있는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하는 활동이다

운영 자금은 이 프로젝트에 동참 한 기업과 개인의 기부로,

도시락에는 기업이나 개인의 이름이 인쇄 되어 있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사진을 찍은 앵글과 거리를 보나 사진 퀄리티를 보나 대놓고 찍은 것으로 보이죠

이날 도심의 주택가에 큰 배낭을 메고 자전거로 씩씩하게 달리는

테고시의 모습이 있었다

테고시는 기부를 하고 직접 15개 정도의 도시락을 나눠줬다고 한다

(그리고 뒤에는 테고시도 부모가 이혼하고 쟈니스가 안받아줬으면 자신도

이 아이들과 같았을지도 모른다 뭐 이러면서 포장을 엄청 해주고 있네요)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생색내기도 이런 생색내기가 다 있나.. 자신의 이름을 박은 도시락!!

최근에 퇴소의 유야가 쟈니스 퇴소를 각오하고 이미 나가서 뭘 할지 계획까지

짜고 있었다 라는 보도가 꾸준히 등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명확해 졌네요, 테고시는 쟈니스를 나갈 마음이 없고

쟈니스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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