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신고 결혼 상대는 전 탤런트

'오리엔탈 라디오' 후지모리 신고(41)가 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동거하고 있던 연인과 4월에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후지모리 신고는 방송에서 '얼마 전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상대는) 일반인 여성입니다

동거하던 분과 결혼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생긴 건 작년이었는데

만난 걸로 따지면 아마 1년이 안 됐을 겁니다, 속도감도 중요했던 것도 있고'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이 타이밍에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먼저 아내의 결혼 요청이 있었습니다, 프러포즈는 받고 싶다고..

혼인신고를 하기로 했으니까 그 날까지 프러포즈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라고 여성도 결혼을 원했다고 밝히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그때 꽃과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고 한다

결혼 보증인에 대해서는 '아내는 친구분이 저는 오구리 슌에게 부탁했습니다, 집도 근처라서'라며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배우 오구리 슌에게 부탁한 사실도 밝혔다

후지모리 신고의 결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결혼하지 않는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불륜은 하지 않도록!'

'다나카 미나미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카메나시 카즈야도 다나카 미나미랑 곧 결혼하겠구나'

'낙태시키는 사람과 잘도 결혼했네 ㅋㅋ'

'일단 결혼 축하합니다'

'역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여성과는 질질 끌지 않고 바로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후지시마 신고의 결혼 상대는 '전 탤런트 스포츠 인스트럭터'라고 하며

어린 시절부터 체조를 시작해 한 때는 올림픽을 목표로 할 정도였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뛰어난 몸매, 바디 메이크업에 관한 저서도 있다고 한다

현재는 탤런트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연예 기획사에 소속하고 있지 않지만

도내에서 여성에게 인기 있는 개인 짐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다고 하며

여성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통의 지인을 통해 만나 진지한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지난해 12월경부터 동거를 시작해 만난 지 1년 미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후지모리 신고 새연인과 동거 결혼 골인!?

후지모리 신고는 지금까지 다양한 여성과 교제해

2012년 11월에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당시 '선데이 재팬'(TBS)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던

전 TBS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나카 미나미(37)와 열애가 보도되어

그 후에도 교제를 계속해 결혼설도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후지모리가 이별을 통보하면서 교제 3년 반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다나카 미나미와의 교제 보도 후에는 오사카 클럽에서 알게 된 모델과의 바람 임신 낙태 스캔들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하거나 '출몰! 맛거리 천국'(TV 도쿄)의 메이크업과 관계를 갖는 등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바람둥이로 여자 버릇이 나쁜 민낯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후지모리도 최근에는 결혼를 시야에 넣고 교제로 발전한 여성과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던 모습으로

2017년경에 만난 13세 연하의 브라질 여성 나오미와 동거해

결혼 초읽기 상태라는 보도도 난무하고 있었지만

 

 

후지모리가 두 차례에 걸쳐 프로포즈를 해도 '지금 나이에 당신과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서른 살까지 기다려주면 안 될까?' 등이라고 말해

서로 안 맞아서 교제 4년 반만에 파경 했다

나오미와 파경 이후 2년 이상이 지난 올해 1월에 출연한 방송에서는 새로운 연인과 동거 교제를 밝혀

드디어 결혼을 하는 것인가 주목받고 있었다

후지모리는 사생활뿐만 아니라 일도 매우 순조로워 2020년 말 요시모토 흥업을 퇴사해 독립 후에도

'왕의 브런치'(TBS) 외에도 복수의 고정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는 등

미디어 노출이 줄지 않고 변함없이 활약을 계속하고 있어

결혼 후에는 과연 어떤 캐릭터로 변신할지 주목이 된다

(출처 구글)

드디어 결혼을 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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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든가 말든가 알아서 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