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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키스마이풋2' 키타야마 히로미츠 솔로 활동 고전

by 데빌소울 2024. 5. 2.

2023년 8월 말로 키스마이풋2를 탈퇴하고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해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이끄는

'TOBE'로 이적한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6월 15.16일에 도쿄 아라아케 아레나에서 첫 솔로 콘서트

'RANSHIN'을 개최하는데 티켓이 팔리지 않아 낭패 분위기라고 '닛칸겐다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기사에 따르면 티켓의 당첨 발표가 행해진 날 SNS에서는 티켓 양도를 요청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키타야마 히로미츠 양도' 키워드가 트렌드에 올랐다고 하며

'회장의 최대 수용 인원이 1만 5000명 그룹 시절의 키타야마에게는 좁은 수준이지만

솔로로는 무리라는 것이 노출된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또한, 키타야마 히로미츠는 4월 시작되는 '네가 짐승이 되기 전에'(TV 도쿄 금요일 24시 12분)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배우로서도 밀리고 있다'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한 SNS 반응, TVer의 조회수도 부진하다

공교롭게도 4월에는 같은 구 쟈니스 출신자의 민방 복귀작 주목받고 있어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블루 모멘트'를 말하는 것 같네요) 크게 뒤처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라고 배우 활동에서도 힘든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키타야마가 솔로 데뷔하자마자 장래가 불안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원래 그렇게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고'

'아리아케 아레나 단독? 굉장히 낙관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네'

'대착각이라고 할까.. 아마추어인 나조차도 상상할 수 있는데

프로들이 티켓이 어느 정도 팔릴지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것이 그저 놀랍다'

'작은 라이브 하우스로 만석을 채우는 게 훨씬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수용 인원 15000명은 무리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 아닌가?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팬도 아닌 내가 봤을 때는 도저히 그렇게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말이야..'

'티켓이 팔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매 티켓이 팔리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까 티켓을 사서 본인이 보러 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샀던 사람들이 표를 넘기려고 하는데 아무도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는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A에! group' 라이브 티켓 가격 폭락 인기 부족이 원인?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칸사이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의 5인조 그룹 'Aぇ! group(에에그룹)'이 3월 16일 단독 돔 라이브를 개최해 이 공연에서 데뷔를 정식 발표하는 게 아닌가 하는

redevilsoul.tistory.com

대충 이것과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네요

'저와 친구가 키타야마군의 콘서트를 신청했는데 둘 다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티켓이 팔리지 않는다는 표현에 의문이 듭니다'

'키스마이풋2 작년 돔 투어도 자리가 남아서 수용 인원 채우는데 고생한 것 같던데'

'전 공연 다 신청했는데 라이브 낙선했음..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낙선했고

반대로 한 명이 2회 공연에 당첨된 사람도 있기 때문에 투비의 당첨 시스템이 의문이라고 친구랑 이야기했어'

'낙선한 사람도 많이 있으니까 인기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티켓 전매 사이트에서 가격을 보면 정가를 밑도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소수로

현시점에서 에에그룹처럼 큰 티켓 가격 하락은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복수의 팬이 티켓 추첨에 낙선했다는 보고가 있어 전매자에게 많은 티켓이 흘렀을 가능성

추첨 결과가 치우친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다

(어쩌면 소속사에서 표를 일부러 적게 풀고 나머지는 전매하는 방식으로 팔아서 이득을 챙기려고 했다가

오히려 원가보다 싸게 팔아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을 수도? 아님 말고)

다만 키타야마 히로미츠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은 개인 SNS 팔로워 수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인스타그램은 43.5만 명, X는 24만 명, 유튜브 채널은 14.7만 명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키스마이풋2 타마모리 유타와 비교하면 약 1/3 수준이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주연 드라마의 주제가로 기용된 'THE BEAST'는

공개 약 1개월엔 350만 회 가까이 재생되고 있는 반면

양 A면 곡 'BET'는 공개로부터 2개월 이상 지나 86만 회로 부진한 모습이다

(출처 구글)

4년 전 열애설이 났던 우치다 리오는 

 

 

히카루 새연인 우치다 리오 숙박 데이트 열애

메인 채널 구독자 수가 490만 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 히카루(본명 마에다 케이타 32)의 자칭 초유명 여배우 정체는 이마다 미오.. 가 아니고.. 카와구치 하루나.. 도 아니고 우치다 리오(32)였다고

redevilsoul.tistory.com

새로운 연인을 찾아서 떠났고..

사실 넘버아이도 히라노 쇼라는 스타가 있기 때문에 저 정도로 잘 나가는 거고

만약에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둘이서만 나갔으면 키타야마와 큰 차이가 없지 않았을까..

사실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TOBE'는 히라노 쇼가 목숨 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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