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리 신고 새연인과 동거 결혼 골인!?

오리엔탈라디오 후지모리 신고(40)가 새로운 연인과의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후지모리 신고는 1월 28일 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선데이재팬'(TBS)에 출연해

현재 교제 중인 여성과 동거하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와카바야시 유코 아나운서에게 그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뭐, 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밥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동거를 인정

교제 기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함께?'라는 질문에는

'물론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라고

아직 결혼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소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요시모토 그만둘 때 같이 나온 그 매니저랑 한때 분위기가 좋은 것 같던데 그 사람 아니야?'

 

 

'얘는 이런 이야기밖에 화제가 없는 건가 ㅋㅋ'

'다나카 미나미가 카메나시 카즈야랑 결혼설이 등장하고 여배우로 잘 나가기 시작했으니까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거 아냐?'

'과거에 여성 문제을 일으켰으니까 그냥 조용히 만나면 좋을 텐데..'

'다나카 미나미도 그렇고 결국 연인 관계로 사귀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고

결혼은 하지 않고 계속 독신으로 살 것 같다'

'바람둥이 이미지로 파는 캐릭터지만, 빨리 정신 차리고 그 미녀 아나운서의 저주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후지모리도 다나카 미나미도 전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결국 이 두 사람은 아직 서로에게 미련이 있고 잘 어울리는 거 아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후지모리 신고는 전 TBS 아나운서로 현재는 배우 겸 탤런트 다나카 미나미(37)와의 교제가 유명한데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교제를 시작해서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후지모리 쪽에서 결별을 선언해 교제 3년 반 만에 파경을 맞았다

(출처 프라이데이)

다나카 미나미는 후에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결별 이유에 대해

'나한테 집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직업적으로 TV에서 교제에 관해 이야기해야 하는 입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라고 설명하며, 헤어진 이후 2년 동안 끙끙 앓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후지모리는 이후 13살 연하의 브라질인 나오미와 교제로 발전해

후지모리는 결혼을 원해 2번이나 프러포즈를 했지만

나오미는 '지금 나이로 당신과 결혼해 아이를 갖는다던가 아직 생각이 없기 때문에

30살까지 기다려 줄 수 없을까' 등이라고 말하며 나이차이로 인한 결혼에 대한 온도차가 있어

교제로부터 4년 반 만에 헤어졌다고 2년 전에 밝힌 바 있다

 

 

그 후에는 여성과 관계된 소문은 특별히 없었고, 1년 전 시점에서도 나오미에 대한

미련을 계속 드러내며 질척거리는 찌질함을 보이고 있었다

후지모리는 이제 나이도 40대에 진입했으면 이전부터 결혼 요구를 드러냈고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연인에게 결혼을 거절당해 사귀는 여성과는 사전에 결혼관에 대해서나

세부적인 조건도 확인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번 동거 여성과 본인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출처 프라이데이)

후지모리 신고가 미련을 못 버리던 전 그녀 나오미

1년 전에도 나오미에 대한 미련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새로운 여성과 동거라..

새로운 여성이 나오미가 아닌가?

아무튼 올해는 후지모리 신고도 다나카 미나미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