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2일 열린 제56회 미스 일본 그랑프리에 선정된 시노 카롤리나(26)가 처자식이 있는 남성과
친밀한 불륜 관계에 있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다
미스 재팬 등 다양한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우크라이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카롤리나는 어머니의 재혼을 계기로
5살 때 일본으로 건너와 이후 20년 이상 일본에서 살아왔다
'15살 때 스카우트되어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는 건강한 몸매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베스트 바디 재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낳은 기적의 미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현재 팔고 있는 모델 중 한 명입니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
그런 와중에 이름을 알린 것이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미스 일본 그랑프리
콘테스트 회장에서 이름이 불리자 굵은 눈물을 흘리며 스피치했다
'인종의 벽이라는 것도 있고, 일본에서 살고 있었습니다만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는 일도 많았는데, 이번에 일본인으로 인정받았다는 기분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처자가 있는 의사와 친밀한 관계에..
다양성의 시대에 어울리는 아이콘의 탄생이지만.. 모델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카롤리나는 40대 의사와 사귀고 있습니다, 그는 책도 출간하고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유명 의사입니다
처음에는 식사를 함께 하는 사이였지만 친해지면서 그 남자를 집으로 초대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미스 재팬에게 곧바로 불거진 로맨스.. 축하할 일이지만 문제는 그 상대에게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것이다.. 2월 1일 발매되는 '주간문춘'에서 미스 재팬과 의사의 데이트
상대의 정체, 캐롤리나 측의 변명 등을 자세하게 보도한다
일본반응
'미스 재팬 심사의원으로 나왔던 그놈?'
'심사 의원과 자고 있었기 때문에 미스 재팬이 될 수 있었다'
'베개영업인가..'
'출전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인지, 출전 후에 연결된 사이인지?'
'불륜의 문화(by 이시다 준이치)라는 일본의 전통까지 마스터하고 있었어!! 과연 일본 대표 만세이!'
'지금부터라도 실은 러시아계라고 할 수 없을까?'
'우크라이나에 쟤보다 이쁜 미인 많다'
'엄마인 라나(43)가 17살 때 낳은 아이.. 엄마와 같은 세대의 남성과 불륜
엄마와 같은 bitch일 가능성이 크다'
'상대가 유부남인지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ㄴ'아마도 그렇게 변명을 했겠지'
'심사의원이 자기 애인을 데리고 대회에 나왔구먼 ㅋㅋㅋㅋㅋ'
'20대에 불륜하는 여자는 쓰레기밖에 없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성욕이 강해'
'설마 불륜을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나? 이렇게 주목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을 수도..'
'우크라이나가 낳은 기적의 미녀가 어째서 일본 대표가 될 수 있냐? 하프라면 몰라도'
'이런 비판도 '인종차별이다!'라고 할 것 같은 예감 ㅋㅋ'
'잘 가시고 카롤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상대 남성이 대회에 심사의원으로 참가했던 의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실이라면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네요 ㅎㅎ
찾아보니까 그랑프리 수상 이후에 방송에도 많이 나가고 잘 팔리려고 하던 찰나인 것 같은데
벌써 활동 종료인가요~ 카롤리나가 뭐라고 변명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유부남인지는 몰랐다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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