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렌 귀 부상으로 수술 활동 중단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사는 30일 '킹앤프린스' 나가세 렌(25)의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5월 29,30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이벤트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 준비 과정에서 나가세 렌이 오른쪽 귀를 다쳤다고 밝혔고

이후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나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았고 

검사 결과 귀 안쪽에서 상처가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구글)

그로 인해 이벤트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약 2주 정도의 요양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일시 활동 중단합니다'라고 보고했다

나가세 렌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부상에 의한 활동 중단을 팬들에게 보고하고

'몸은 엄청 건강합니다만 귀를 다쳐서..

그런데 가장 짜증 나는 것은 귀를 다쳤을 때의 일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웃음)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빨리 전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전할 수 없어서..

그래도 몸은 건강하고, 또 금방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조금이라도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나가세 렌의 일시 활동 중단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수술했다니 너무 걱정된다.. 지금은 푹 쉬고 건강한 모습 보여줘!'

'렌 미안해 하지마! 괜찮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푹 쉬고 건강하게 돌아와!'

'렌의 말을 듣고 일단 조금 안심했다! 부상이 나을 때까지~ 건강해질 때까지~ 기다릴 테니까'

'걱정이다.. 제발 이번 드라마 촬영 끝나면 푹 좀 쉬어라'

'뭔가 큰일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이다.. 본인도 속상하겠지만 지금은 치료에 전념하길'

'부디 무사히 회복하길 바라며 절대로 무리하지 마라!'

'돌발적인 부상인 것 같지만.. 원래 만성피로처럼 보였는데 멘탈이 무너진 게 아닐까 걱정'

'기억이 안 나는 건.. 감전된 거 아냐?'

'이것을 계기로 차라리 좀 더 길게 쉬는 게 좋지 않을까..'

'본인의 메시지랑 소속사의 메시지가 뉘앙스가 전혀 다른 것 같은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한편 나가세 렌은 현재 드라마 '도쿄 타워'(TV 아사히)에서 주연을 맡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드라마 촬영이 끝났다는 정보는 없어

드라마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공연 연습하다가 귀 속까지 다쳤으면 인이어 꼽고 있던 귀를 다쳤나?

아무튼 큰 부상은 아닌 것 같고.. 사람 보는 눈을 역시 다 비슷한 것 같은 게

저는 예전부터 렌은 음악방송 같은데 나왔을 때도 그렇고 뭔가 무기력해 보이고

웃는 것도 억지로 마지못해서 웃는 것처럼 느낄 때가 많았는데

(옆에 타카하시 카이토는 너무 쌩쌩해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ㅎㅎ)

이게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서 힘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참에 푹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