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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우치다 유키(48) 기적의 방부제 미모 화제

by 데빌소울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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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치다 유키(48)가 5월 29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열린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vs 치바 롯데 마린즈 전

시구자로 나섰는데 내년에 50세가 되는 우치다 유키의 '기적의 미모'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이 얼굴이 내년에 만 50이라니 진짜 미친 거 아닌가? 관리를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95년 4월 도쿄돔에서 열린 자이언츠 vs 야쿠르트 전 이후 약 30년 만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 우치다

당시에는 보이시한 모자를 쓰고 배꼽을 드러낸 비키니 차림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비키니는 아니고 원더우먼 상의랑 비슷한 상의랑 반바지를 입었는데 상하의 모두 은색으로 은갈치룩 같은)

이번에는 야쿠르트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비록 투구는 원바운드로 아쉬웠지만 장내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우치다는 손을 흔들어 관중들에게 미소로 답례했다

기자회견에서 우치다는 시구 감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이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Yakult 1000'의 이름을 따서 '1000점입니다'라고 웃으면 말했다

 

 

그런 우치다가 SNS상에서도 난리인 것 같다

현재 48세인 우치다이지만 그 모습은 전혀 나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젊고 사랑스러운데

30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이 없다!'라는 목소리도 있어

X(구 트위터)에서는 '기적의 48세'라고 극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018년 10월 우치다는 주간지 '여성자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정말 저에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에 예뻐지고 싶어서(웃음)

피부나 몸매 관리 등 기본적인 것은 물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나 멋진 경치를 보러 멀리 여행을 간다던가

여러 가지 즐기면서 내면부터 예뻐지고 싶습니다'라고 아름다움의 비결을 말하고 있던 우치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기적을 일으킬 것 같다

(연예인들의 하는 가장 뻔한 거짓말 중 하나인 것 같은 저는 관리 같은 거 잘 안 해요~
먹어도 살 안 쪄요~ 뭐 이런 느낌이네요ㅎㅎ)

 

 

일본반응

'우치다 유키는 왜 안 늙는 거야?.. 너무 귀엽다'

'히로스에 료코보다 5살이나 더 많다는 사실'

'확실히 카시와기 유키(33) 보다 어려 보인다 ㅋㅋㅋㅋㅋ'

'48살? 거짓말이지? 우치다는 나이 안 먹냐?'

'20대 초반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어떻게 하면 그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지 온 국민에게 가르쳐 주세요!'

'진짜 내년에 50인 게 맞아?'

'혹시 외계인이 아닐까?'

'닥터 X의 오른팔'

'불공평하다 진짜 내년에 40대인 나보다.. 흑흑..'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예전부터 우치다 유키는 제가 좋아하는 얼굴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어렸을 때보다 나이 어느 정도 먹고 나서부터가 더 이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내년에 만 50세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네요..

나가사와 마사미(36) 보다도 상태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75년 여배우를 찾아보니까 최지우, 한고은, 이태란, 라미란, 하리수 등이 있는데

오히려 한국 여배우들보다 관리를 더 잘한 것 같은..

(출처 구글)

진짜 언제봐도 너무 예쁘다..

SNS상에서 난리가 날만도 하네요 ㅎㅎ

우치다 유키 10년 후에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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