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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do 아도 악수회도 얼굴 안 까고 '진실의 입' 방식 논란

by 데빌소울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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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뭐 하는 짓이냐.. 진짜 골 때리네..

7월 10일 2nd 앨범 '잔몽'을 발매하는 가수 Ado(아도 본명 얼굴 공개 안 함 근데 나이는 공개함 21)가

10월에 자신의 첫 악수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는데...

악수회에서도 얼굴을 까지 않고 '진실의 입' 방식으로 한다는 이례적인 스타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아도는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응모 추첨 기획(전 3종)을 실시해

A코스의 악후회는 도쿄도내의 모처에서 10월에 이틀간 개최하며 총 1000명을 초대한다고 한다

B코스는 친필 사인 포스터(당첨자 이름 포함)를 선물하며

C코스는 7월 개막하는 전국 아레나 투어의 앨범 선행 전용석 초대로 되어 있다

악수회 이미지 사진도 공개되었는데, 아도는 지금도 얼굴을 까지고 않고 활동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박스 안에 들어간 아도가 벽의 작은 구멍에서 손을 내밀어 팬과 악수한다고 하는 이례적인

'진실의 입'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팬과의 악수회는 아도의 희망으로 실현되었다고 하며

'드디어 제가 계속하고 싶었던 이탈리아에 있는 진실의 입 방식의 악수회 실현입니다!

정말 제가 상자 안에 들어갑니다! 믿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고 응모하세요!'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졸라 웃기네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너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이 쌈박한 악수회 스타일에 SNS상에서는

'실화냐?'

'그렇게까지 악수회를 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대체 누가 좋아하는 거야? 서로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손을 잡는다고?

진실의 입이냐 공포의 입이냐 ㅋㅋㅋㅋㅋ'

'라이브로 아도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쁜데(투시를 하나?) 악수회!?

수족관의 수달을 떠올리게 되는 악수회!'

'아도의 악수회 정말 기쁘다 아도를 만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

'기쁘긴 한데.. 정말로 아도가 들어가 있는 걸까? 가 돼버릴지도 몰라..'

'매직미러 같은 느낌으로 아도는 이쪽을 보고 있는 형태라면.. 팬들도 정말 기쁠까?'

(저도 여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이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고.. 이건 진짜 너무한 거 아냐?)

'이건.. 정말로 믿을 수 있을까? 얼굴을 까지 않는 이미지를 위해서라든지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악수회를 하고 싶은 거야?'

'악수 자체는 상관없지만, 팬들과 대화할 수 있어서 기쁜 일'

'화제 만들기 위한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적어도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검은 베일을 쓰는 게 좋지 않아?

얼굴이 안 보이는 사람과 손 잡는 게 좋아?'

'그 정도로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외모인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런 식으로 악수회를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도의 열성적인 팬들로부터는 본인의 강한 희망으로 실현되었다고 하는 악수회에

환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누군지도 모르는 손을 잡는 악수회를 대체 왜 하려고 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do 지상파에서 댄스 얼굴 빼고 역대 최대 노출 화제

12월 2일 지금까지 모습을 숨시고 있던 복면 가수 Ado(아도 21)가 '베스트 아티스트 2023'(니혼TV)에 출연 지금까지 라이브는 실루엣 등으로만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redevilsoul.tistory.com

 

이게 맞아?

굳이 이런 식으로까지 악수회를 해야 하는 건가..라는 의문밖에 안 드는..

얼굴을 까지 않는 건 본인 마음이니까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런 컨셉을 유지하면서 악수회까지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진짜 별로네요

언제까지 이 방식으로 고수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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