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지금까지 모습을 숨시고 있던 복면 가수 Ado(아도 21)가 '베스트 아티스트 2023'(니혼TV)에 출연
지금까지 라이브는 실루엣 등으로만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가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도는 철망 데스매치를 연상시키는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 보였는데
뒤에는 스크린에서 쏟아지는 빛으로 얼굴을 잘도 숨기면서 올해 최대 히트곡 'Show(唱)'를 불렀다
게다가 배경 영상에 맞추어 댄스 퍼포먼스도 피로
보이는 것은 실루엣뿐이었지만, 원피스 같은 의상으로 긴 머리라는 분위기를 드러난 것이다
게다가 무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Ado입니다, 저의 첫 TV 퍼포먼스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베스트 아티스트'를 즐겨주세요'라고 토크까지 피로했다
과거 '마츠코 회의'에서 마츠코 디럭스와의 대담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노래가 아닌 육성을 선보일 기회는 TV에서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귀중한 방송이 되었다
SNS상에서는 '이 Ado짱은 진짜 Ado짱인가?'
'너무 멋있어서 살짝 울었다'
'실존하는 사람이었구나 저런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다니 진짜 대단하다'
'춤도 노래도 잘한다!' 등의 칭찬과 놀라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TV 두 번째 강림이 될 것 같은 '제74회 NHK 홍백가합전'도 주목되고 있다
'아도의 춤은 지금까지도 라이브로 선보였던 춤이다
하지만 실루엣을 이용해 노래만 부르고 댄서가 춤을 추게 한다는 카게무샤설도 있었다
이번 '베스트 아티스트'는 이 의혹을 불식시켰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조금씩 노출 기회가 늘어날까?
Ado 얼굴?
(실제 본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에서 아도라고 떠도는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아직까지 저 사진 속 인물이 나는 아도가 아니다!라고 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실제 아도일 가능성이 높은?)
댓글에서 저런 춤을 추면서 노래까지 하다니라는 부분과
카게무샤 의혹을 불식시켰다..라는 부분이 저는 오히려 더 증폭되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이유는 방송 영상을 저도 봤는데.. 저렇게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데 호흡이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중간에 보통 숨 쉬는 호흡이라도 들려야 정상인데 그것 조차도 없더라고요)
저는 그런 건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물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루엣 인물은 아도가 아니거나, 만약에 실루엣 인물이 아도가 맞다면 라이브 노래는 따로 녹음하고
퍼포먼스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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