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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다 마사키 프로그램 장기 휴양 입원 보도

by 데빌소울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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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한 모습으로 중병설도 나돌고 있던 배우, 탤런트 칸다 마사키(72)가 11월 18일부터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생방송 정보 프로그램 '여행 샐러드'를 3주 연속 결석하던 중

2일 방송에서 '칸다 씨가 몸 관리 중이라 잠시 쉬게 됐습니다'라고 장기 휴양을 암시해

또다시 중병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출처 구글)

우측이 휴양 들어가기 전 칸다 마사키

칸다 마사키는 올해 봄 부터 심하게 마른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몇 달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던 가운데

11월 18일 방송에 불참해 방송에서는

'72세에 처음으로 몸 유지보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정비하고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 후, 주간지 '여성세븐'은 칸다 마사키가 프로그램을 결석한 이면을 보도

여행 샐러드 스탭들도 칸다 씨의 몸 상태를 걱정해 한 번 병원에서 진찰받는 것을 제안했고

병원을 싫어하는 칸다씨는 괜찮다고 하면서 제안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지만

재체 설득한 끝에 지인이 있는 병원에 일주일 정도의 검사 입원하는 것이 정해졌다고 한다

여성세븐은 만약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복귀 예정이라고 하고 있었지만

2일 방송 프로그램 시작에서 장기 휴양을 암시하는 내용을 발표

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오사카 ABC 아사히 방송 TV는 스포츠 신문의 취재에

현재 칸다 마사키의 상태에 대해

'몸의 메인터넌스라고 듣고 있으며 우리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어

현시점에는 프로그램 복귀 시기를 포함한 상세한 것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닛칸스포츠'가 프로그램의 관계자에게 취재한 바에 따르면

'(주변에서는) 검사를 위한 입원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겨서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칸다 마사키와 친분이 있는 관계자도 본인으로부터 현재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하며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다, 여름 무렵까지만 해도 정상적으로 만나서 식사도 했다

지금까지 병을 앓은 적이 없기 때문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보도를 통해 SNS상에서는

'유지 보수? 종합 건강 검진도 하루, 이틀이면 결과가 나오는데.. 무슨 무슨 병에 걸린 거야..'

'증상이 가볍지 않은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하다, 힘들겠지만 잘 관리하고 돌아오면 좋겠다'

'증상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은데? 한동안 쉬는 것보다 치료에 전념하고 하차하는 게 좋겠다'

'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단숨에 폭삭 늙었어.. 이제 살기 위해서 먹고 오래 산다는 것은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사야카(사망한 딸) 곁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염색도 안 하고, 할 필요도 없고 그날을 기다리는 것 같아

사야카가 보고 싶어서 어쩔 수 없겠지'

https://redevilsoul.tistory.com/3590

 

칸다 사야카 사인 발표 '외상성 쇼크'

18일이 사망한 여배우 칸다 사야카(향년 35)의 사인에 대해 훗카이도 경찰은 높은 곳에서 낙하한 것에 의한 '외상성 쇼크' 였던 것으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8일

redevilsoul.tistory.com

'3주에 걸친 검사 입원은 없어.. 그런 장기간의 검사를 필요로 한다면 중병이고..

어떤 치료를 받고 있는지는 대부분 알고 있겠지'

'생명과 관련된 일은 아니길 바랄 뿐이다, 복귀했을 때는 원래의 몸 상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칸다 마사키는 지난 8월 뉴스 사이트 '뉴스 포스트 세븐'의 취재에서 급격히 마른 원인에 대해

'하하하! 뭐? 그 뭐냐 패스팅(단식) 하는 거야, 1년 반 전부터

단식은 처음이니까 (그래서) 아픈 건 아니야'라고 말해 자신의 건강함을 어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활동을 쉬는 것이 발표되어, 그 원인을 둘러싸고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으며

2년 전 사랑하는 외동딸로 여배우, 가수 칸다 사야카(향년 35세)를 갑작스럽게 잃은데 따른

정식적인 데미지 혹은 병원 검사에서 큰 병이 발견된 것이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는 단순히 연세도 있고 염색을 안 하는 것도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장 최근에 방송에 출연한 모습을 보니 그때보다 더 마르신 것 같고..

단순이 나이나 염색 단식 때문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송에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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