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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ixTONES 스톤즈' 계약 협상 난항 TOBE행!?

by 데빌소울 2023. 12. 2.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가 10월 2일에 실시한 회견에서 소속 탤런트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

에이전트 회사를 약 1개월 이내에 설립하는 것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새로운 회사 설립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가 그 이면을 보도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에이전트 회사의 설립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피해자에게 보상' 문제와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이탈자'와의 협상' 두 가지를 들고 있었다

전자에 관해서는 현시점에서 성가해 사실이 확인된 피해자 35명 중 30명으로부터

피해 보상 내용에 동의한다는 연락을 받은 사실

그리고 23명에게는 11월 30일까지 보상금이 지급이 완료되었다고 사무소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가 있었지만.. 그 외에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피해 호소인은

약 800명 정도가 더 있다고 한다

또한, 10월에는 쟈니 키타가와로부터 성피해를 호소하고 있던 전 쟈니스 주니어 40대 남성이

구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자살한 문제도 발생해 이러한 문제도 요인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 탤런트와의 협상에 대해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새로운 회사와 계약하지 않고 독립하는 것은 사무소의 약화로 이어진다

계약은 탤런트의 자유의지이지만, 사무소는 당연히 '설득'을 한다

그 협상 등으로 새로운 회사의 설립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현재 특히 주니어가 대량으로 이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구 쟈니스 사무소에는 11월 시점에 약 200명의 주니어가 재적하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미디어 노출이 많은 '미소년' 'HiHi Jets' 'Aぇ! group' 등의 그룹은

데뷔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주간지 등을 통해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멤버들의 각종 스캔들과 성가해 문제로 인해 언제 데뷔할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4444

 

'미소년' 사토 류가 '그녀를 원해!' 절규 동영상 파문

쟈니스 Jr. '미소년(비쇼넨)'의 멤버 사토 류가(19)가 잇따른 사생활 동영상 유출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팬들도 손절하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여기 디즈니의 이 성은 꿈을 이루게 해준답니

redevilsoul.tistory.com

한편 5월에 퇴소한 7인조 그룹 'IMP.(구 IMPACTors)'는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투비)'로 이적 후 일찍 데뷔를 완수했고, 2일 방송의 '베스트 아티스트 2023'(니혼TV)에

VTR로 출연하는 등 순조롭게 활동하고 있어, 이러한 모습을 보고 여러 후배들이

TOBE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주니어 프로듀스를 맡은 'Annex'(구 쟈니스 아일랜드)의 사장 등을 맡은 전 V6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불만을 토로하는 주니어를 달래며 잔류를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구 쟈니스 사무소로부터 이탈이 우려되는 것은 주니어들 뿐만이 아니라

3년 전 'Snow Man(스노만)'과 동시에 CD 데뷔한 'SixTONES(스톤즈)'도 마찬가지라고 하며

'그들은 지금 사무소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2024년 이후에도 스톤즈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독립하지 않고

새로운 회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그룹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여겨졌지만..

모든 상황이 순조로운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연예계 관계자는 말했다

향후 앞두고 있는 것은 새 앨범이나 팬클럽 회원 한정으로 판매하는 내년 캘린더

그 외에 마츠무라 호쿠토와 쿄모토 타이가는 각각 주연 영화가 내년 개봉될 예정으로

덧붙여서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7월에는 니혼TV 일요 드라마 프레임(일요일 22시 30분)

방송의 작품에 다나카 쥬리의 2번째 출연이 내정되어 이미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일을 하면서도 스톤즈 멤버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는 이유는

사무소 내에서의 대우와 급여 등 처우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톤즈는 구 쟈니스 사무소에서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중 상위에 들어가는 CD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팬클럽 회원수는 70만 명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노만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적고 '기본적으로 그룹이나 멤버 의견이 회사에 전달되지 않으며

위에서 내려오는 방침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부분에 강한 불만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스톤즈는 오래전부터 '주간문춘' 등에서 향후 퇴소 가능성이 높은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스노만과 스톤즈를 프로듀스 해 데뷔시킨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지난달 SNS 라이브에서

구 쟈니스 탤런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어

고유명사는 피하면서도 '지켜주고 싶은 아이가 많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구 쟈니스에서 빼내올 아이들이 많다는 의미가 아니냐라는 해석을 낳고 있었다

(출처 구글)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노만이나 스톤즈 두 팀 모두 현재 상황에서

그룹을 깨고 혼자서 혹은 임팩터즈처럼 멤버 전원이 투비로 이적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임팩터즈야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https://redevilsoul.tistory.com/6411

 

'IMPACTors'가 TOBE 합류 새그룹명 'IMP.' 발표

5월 25일 멤버 전원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면서,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리던 'IMPACTors(임팩터즈)'의 전 멤버 7명이 그룹의 이름을 지어준 대부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로의 이적을 공식

redevilsoul.tistory.com

이미 데뷔해서 안정적으로 잘 나가고 있는 두 팀이 굳이 투비로 이적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스톤즈 팬들은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지만..

불만이 큰 일부 멤버가 탈퇴하고 이적하는 가능성은 조금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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