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멤버 전원이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면서,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리던 'IMPACTors(임팩터즈)'의
전 멤버 7명이 그룹의 이름을 지어준 대부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무소 'TOBE'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IMPACTors' 전 멤버 7명은 14일 TOBE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센터를 맡는 최연소 멤버 사토 아라타(22)가
'우리 7명 TOBE의 여러분과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해
재출발에 있어서의 새로운 그룹명이 'IMP.(아이엠피)'로 결정한 것도 정식 발표했다
멤버가 인사를 마친 후에는 TOBE 합류를 한 발 앞서 발표한 전 V6 미야케 켄
전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진구치 유타가 등장해서 임팩터즈의 합류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고
히라노는 '굉장히 기대가 된다, 동료로서 출발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미야케는 '점점 동료들이 늘어나는 느낌이 즐겁다' 등의 코멘트를 하고 있었다
멤버들이 앞으로 목표로 하는 그룹 이미지에 대해서는
'일본에서의 활동은 물론이고 세계에 퍼포먼스를 발신해 나가고 싶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큰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곧바로 그룹 공식 팬클럽 가입 접수를 시작했으며,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도 공식 계정도 개설했다
이전부터 소문대로 임팩터즈 멤버들의 투비 합류가 발표되어
팬들로부터는 환희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KAT-TUN'의 우에다 타츠야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에다는 레귤러 프로그램 '불꽃 체육회 TV'(TBS)에서 공동 출연한 마츠이 미나토를 막내로서 귀여워했고
퇴소 발표 후의 3월에는 우에다가 인스타그램에 마츠이와의 투샷을 공개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맹세하고 있었다
'주간여성'은 투비 소속의 아티스트 2팀이, 대형 레코드 회사로부터 데뷔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전했는데
현재로서는 아이엠피가 그중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과 반대로 안 좋은 이야기도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쟈니즈 팬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타키자와가 그동안 했던 거짓말에 대해서 비판하는 기사도 나오고
(대표적으로 쟈니스 퇴사 이후 트위터 개설하고 새로운 회사 만든다는 기사에
곧바로 신회사?라고 전혀 사실이 아닌 것처럼 반응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TOBE 도메인 등록을 이미 쟈니스를 그만두기 이전에 마쳤다는..)
최근에는 스톤즈 멤버 중에서도 투비로 가려고 하는 멤버가 있다고 하던가
앞으로 더 빼갈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과연 쟈니스가 얼마나 더 이런 험한 꼴을 가만히 앉아서만 두고 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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