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 뉴스가 발표한 '제20회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 2023'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TV 아사히 히로나카 아야카(32)가 4일 첫 아이 출산을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하고 아이의 성별도 공표했다
히로나카 아야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난달 무사히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건강한 여자 아이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라고 첫째 장녀의 탄생을 알렸다
계속해서 '출산은 모든 것이 상상 이상이었고, 육아는 놀라움과 배움의 연속으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도 많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말을 앞두고 바쁘시겠지만 2023년 마지막 스퍼트를 향해 달려갑시다!'라고 쓰고
벨기에 왕실용 쇼콜라티에 '피에르 마르코리니'의 계절 한정 파르페를 한 손에 들고
웃고 있는 출산 전 사진을 공개했다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첫 아이 출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히로나카짱 엄마됐구나 축하합니다!'
'행복한 뉴스 축하합니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겠네 복귀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엄마가 되어서도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히로나카가 엄마라니 솔직히 남편이 부럽다'
'지난달 출산했구나, 여자 아이는 당연히 귀여울 것 같아!'
'히로나카는 역시 귀엽다, 육아 휴직 때문에 당분간 볼 수 없겠지만
다시 TV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축복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작년 9월 미국의 대기업 컨설팅 회사 맥키지 & 컴퍼니의 전 사원으로
영어 코칭 서비스 등을 다루는 벤처기업 '주식회사 PROGRIT'의 대표 오카다 쇼고(32)와 결혼
https://redevilsoul.tistory.com/5140
올해 5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하고 9월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스포츠 호치'의 기사에 따르면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는 11월 초에 출산해
이미 병원을 퇴원했다고 한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131
뭐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저출산 고령화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에서
'애 낳는게 애국이다'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아무튼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 출산을 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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