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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내년 연봉 200억!?

by 데빌소울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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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계약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선수에게 새로운 계약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로 개인 통역을 맞고 있는 미즈하라 잇페이(38)와 어떤 계약을 맺을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출처 구글)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활약과 함께 그 존재도 미국에서 커져 현지 중계에서도

'잇페이 씨'라고 불리며 화면에도 비칠 정도다

'오타니 선수는 193cm로 몸집이 큰데, 미즈하라도 186cm로 일본인으로는 상당히 큰 편이다

원래 운동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고,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와 농구를 했다는 수준이다'(스포츠지 기자 이하 동)

미국 대학을 졸업 후, 양키스의 일본인 선수 통역이나 일본에서는 닛폰햄 통역을 담당했다

2017년부터 오타니 전속 통역사로 항상 행동을 함께 하고 있다

'에인절스의 벤치에도 들어가고 원정에도 함께 동행하는 등 상당히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홈런을 쳤을 때 엔젤스 선수들이 쓰는 투구를 대신 쓴 적도 있다

일본과 미국 선수들도 상당히 좋아한다'

때로는 그라운드에 나와 오타니와 캐치볼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별한 사이인 것 같지만, 계약에 관해서는 불분명하다

 

 

'예상되는 계약은 세 가지다, 첫째 미즈하라가 에인절스와 직접 계약

둘째 오타니 선수가 미즈하라는 포함해 포괄적으로 에인절스와 계약

마지막으로 미즈하라가 오타니와 직접 계약, 어떤 계약인지는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건 액수다

'아마 1000만 엔 전후가 아닐까? 역시 일반인이기 때문에 액수에 대해 함부로 물어볼 수가 없다'

그래서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게 오타니 선수와 직접 계약이라고 한다

'오타니 선수의 연봉에 맞춰 슬라이드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타니 선수의 운전기사도 맡고 있고 쉬는 날도 없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기자 추측이지만, 연봉이 1억 엔(한화 약 9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타니 선수의 올해 연봉은 40억 엔 이상(한화 약 357억)

다음 시즌은 아직 미정이지만 10년 계약에 800억 엔(한화 약 7,152억) 안팎의 추정치도 나오고 있다

미즈하라가 올해 1억엔이라면 내년에는 20배 즉 20억 엔(한화 약 178억)이 된다

일본인 기자들은 모두 미즈하라를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미즈하라도 대형 계약 갱신인가..

(출처 구글)

통역사 연봉이 178억..이게 뭔 개소리야!

올해 연봉이 억단위를 분명할 것 같지만, 통역사 연봉을 오타니 연봉에 맞춰서 주는 방식도 아닐 것 같고

통역한테 178억은 미친 터무니없는 소리죠.. 178억이 늬집 개이름도 아니고..

오타니가 초대형 FA 계약을 맺는 건 거의 확실해 보이고, 통역도 꽤 오를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통역 연봉이 20배 오르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네요

오타니도 벌써 내년이면 미국에 건너간 지도 6년이고

이제 통역 없이도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한 수준인 것 같고 말이죠

그렇다고 오타니가 '이젠 통역 필요없어!' 해고는 하지 않을 것 같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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