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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카다 쿄코 vs 스기모토 히로유키 결혼 직전 파국

by 데빌소울 2023. 12. 6.

2019년 1월 교제설이 보도된 이후 결별설 결혼설 재결합설 등이 반복되던 여배우 후카다 쿄코(41)와

천억대 자산가로 알려진 부동산 재벌 'SYLA 홀딩스'의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46)이

결혼 직전에 파국했다고 '스포치니'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것을 보이던 사업가 스기모토 히로유키와 파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니치의 취재에서 두 사람은 9월에 결혼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11월에 후카다의 본가를 방문해 연내에 골인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급반전 스기모토는 스포니치에 파국을 인정했다고 한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1433

 

후카다 쿄코 결혼 임박 호리프로 세자매 내년 입적설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3)가 2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을 전격 발표 했는데 호리프로의 세자매 중 장녀인 '후카쿙' 후카다 쿄코(37)의 향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결혼 정보가 흐

redevilsoul.tistory.com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던 후카쿙이 설마 했던 갑작스러운 파국

지난달 2일 후카다의 생일에 스기모토와 함께 도쿄의 본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스포니치의 취재에 후카모토는 '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녀의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라고만 답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후카다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개인 자신이 무려 100억 엔이라고 알려진 스기모토와의 교제는 2019년 스포니치의 취재로 발각

2018년 가을경부터 교제가 시작되어 새해초 후카다 부모에게 인사를 갈 정도로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교제였다

 

 

2021년 후카다가 적응 장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스기모토는 헌신적으로 지원했고

올해 TBS '18/40 꿈 사랑 두 여자'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9월에 둘이서 결혼 의사를 확인했고, 지난달 생일에는 후카다의 약지에 약혼반지가 반짝였다

그런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떠오르는 인물은 '하지코이'라는 애칭으로 히트한 19년 방송의 후카다 쿄코 주연의 드라마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TBS)에 참여했던 40대 연출가다

후카다 보다 나이는 많고 영상 제작 회사의 스태프다

후카다와는 올여름 '18/40'에서도 일을 하고 있어 '실력이 좋다고 하는 것과 밝은 인품으로

상사나 직장 동료에게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하지코이'로 이름을 알렸고

후카다의 신뢰도 얻었다'(TBS 관계자)의 평판이다

실제로 올여름 드라마 제작하기 전부터 롯폰기 근처에 있는 은신처 같은 술집에서

후카다와 다정하게 술을 마시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렇다고 해도 '상대는 중요한 업무 대상이고, 더군다나 대형 기획사의 간판 여배우다

손을 대는 것은 금기 중에 금기다'(민영 방송 관계자)

그 때문에 주변에서 수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드라마 종영 후의 10월과 11월에

후카다가 소유하고 있는 도쿄 도내의 고층 아파트에 '혼자서' 출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는 스기모토의 타워 아파트와 인접해 있으며

두 사람은 5년 동안 양쪽을 사랑의 보금자리로 5년간 함께 살아왔다

사정을 아는 영상 제작 관계자는 '혼자서 대체 뭐 하러 갔을까? 마침 스기모토가 뉴욕 등에

출장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었다'라며 식겁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터무니없는 이야기'이지만(TBS 관계자) 의심을 받아도 어쩔 수 없는

물증이 나온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사실 후카다에게 '티셔츠 괜찮아?'라는 라인을 그가 보내고 있었다

아무래도 후카다의 집에 티셔츠를 두고 왔다는데 본 적도 없는 남자의 티셔츠를

애인이 보면 어땠을까'(드라마 제작 관계자)

이 연출가는 후카다로부터 스기모토를 소개받고 있었으며

후카다가 스기모토의 헌신적인 뒷받침으로 병을 이겨낸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도 티셔츠를 집에 두고 오는 게 말이 되나요?

결혼을 앞두고 이런 일은 그녀의 정신적인 약점을 노린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후카다하고 스기모토 씨가 불쌍합니다, 그녀의 아버지와 가족도 스기모토 씨를 믿고 있었고

이 사람이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평생 지켜줄 각오가 되어 있는 걸까요?'(두 사람을 잘 아는 친구)

영상 제작사를 통해 연출가에게 질문서를 보냈지만

'직원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출처 구글)

뭔 소리야 이게 대체.. 그러니까 후카쿙이 바람을 피워서 결혼 직전에 파국?

이건 사실이 아니라면 후카쿙이든 그래도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스기모토든

강하게 대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후카쿙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네요

그것도 교제 5년 결혼을 앞두고 그 직전에..

좀 더 추가적인 소식이 나와봐야 알 것 같지만.. 바람은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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