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화도 발표된 4월 방송의 실사 드라마 'ACMA GAME 악마 게임'(니혼TV)에서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마미야 쇼타로(31)가 8일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그녀와 결혼을 발표했다
마미야 쇼타로는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이번에 전부터 알고 지낸 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보고했다
결혼 상대 여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스포츠지의 취재에서 소속사는 '동종 업계 종사자는 아닙니다'라고 상대는 연예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미야 쇼타로는 작년 4월 일반인 여성과의 교제를 주간지 '플래시'가 특종 보도해
여성은 옛날부터 아는 사이로 몇 년 전에 친구를 통해서 재회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2020~2021년경부터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플래시는 마미야 쇼타로 여자친구의 투샷도 게재하고 있어
마미야가 사는 집세 약 45만엔의 아파트에서 반동거 중이라고 하며 결혼도 시야에 넣은
진지한 교제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 여성과 결혼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마미야 쇼타로는 전부터 결혼에 대한 열망이 있어
친한 친구가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결혼을 더욱 의식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미야 쇼타로의 결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합니다!'
'지난번에 찍힌 사람이구나 이미 동거도 하고 있었고'
'벌써 31살이라는 것이 놀랍다'
'트라이스톤 사장인 오구리 슌도 그렇지만 결혼은 본인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결혼은 보고하고 상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역시 이게 정답이야'
'야마다 유키에 이어서..'
'충격.. 탈덕합니다.. 지금까지 고마워 행복해라..'
'트라이스톤도 기혼자가 증가하고 있다'
'다음으로 타케우치 료마도 결혼하자!'
'마미야군 31살이니까 상대도 젊겠지? 아무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상대는 플래시에 찍힌 그분이 맞겠죠? 아니라면 오히려 반전이겠지만
오래 교제하고 있던 여성을 책임지는 모습은 뭐 안 좋게 말할 이유가 없죠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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