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일본 국가대표이자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시바사키 가쿠(발음 잘해야죠 32)의 아내로
여배우, 가수 마노 에리나(33)가 결혼 6년 만인 8일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에 아기 손가락 사진을 올렸네요
마노 에리나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업데이트하고
'얼마 전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산원 선생님, 조산사와 간호사
그리고 가족들과 사무실 분들의 많은 지원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매일 연습과 시합으로 바쁜 와중에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출산을 보고하면서
아이의 성별이나 생일은 밝히지 않았지만 갓 태어난 아기가 손가락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노 에리나와 시바사키 가쿠 선수는 2016년 가을 공통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교제로 발전해서 2018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시바사키 가쿠는 당시 스페인 '헤타페 CF'에서 뛰고 있어
결혼 후 마노 에리나도 스페인으로 이주해 서포트하다가 작년 9월 친정팀인 가시마 앤틀러스로
이적이 결정되어 일본으로 귀국한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혼으로부터 6년 만에 대망의 첫 아이 출산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헐.. 마노짱 엄마가 됐구나! 축하해!!'
'시바사키 & 마노짱 축하합니다~ 아이 성별은 모르지만 분명 이쁘겠지'
'아들이면 축구선수 딸이면 하로프로 가입인가?'
'엥? 마노 에리나 언제 임신했었음? 저번에 TV에서 본 것 같은데'
'전혀 임신했는지 몰랐다.. 얼마 전에도 K-POP 아이돌 콘서트나 관련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전혀 임신한 모습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결혼한 지 벌써 6년이 지났구나.. 초산치고는 늦은 편이고 불임 치료도 하고 있었지?'
'일본에 귀국할 때까지 기다렸던 건가?'
'연예인들이 요즘에는 태어나고 나서 보고하는 패턴이 많아졌네
역시 무사히 태어날때까지 안심할 수 없을 테니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노 에리나가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첫 아이 출산 발표에 놀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마노 에리나는 2개월 전에 케이팝 정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당시 그다지 배가 눈에 띄지 않아서 팬들 조차도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마노 에리나와 시바사키 가쿠 선수는 결혼 후 상당히 시간이 지나서도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불임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었지만
불임 치료 여부는 불분명하다
마노 에리나가 결혼한지 6년이 지났구나.. 진짜 시간 빠르네요..
라리가에서 선수생활 하는 동안에는 일부러 아이를 낳지 않은 건가?
작년 9월에 귀국했으면 이제 10개월인데 임신 사실을 알고 귀국을 결정했나?
진짜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아무튼 출산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고 둘째 셋째도?
계속 이어지던가 말던가는 알아서 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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