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코 디럭스 쌩얼 최초 공개 연예계 은퇴 임박!?

작년 오리콘이 매년 발표하는 항례 '좋아하는 사회자 랭킹'에서 5연패를 달성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마츠코 디럭스(본명 마츠이 타카히로 51)의 연예계 은퇴가

현실성을 띠고 있다고 주간지 '주간여성 프라임'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의 기사에 따르면 일본 축구 국가대표 마키노 토모아키(37)가 7월 말 인스타그램에

마츠코 디럭스의 쌩얼 사진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은퇴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업계 내에서 속삭여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인스타그램)

쌩얼이 아니라 그냥 머리만 풀어헤친 것 같은데..

마츠코 디럭스는 지금까지 TV 프로그램 등에서 쌩얼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어

2019년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사적인 민낯 사진이 찍혔을 때 '영업 방해야!'라고 광분하고 있었다

또한 과거 시무라 켄(2020년 사망 향년 70세)이 자신의 자신의 블로그에서

생일 파티에 참석한 노메이크업 차림의 마츠코 디럭스도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지만

마츠코 디럭스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사진은 이후에 삭제했다

(출처 구글)

생일파티 참석 사진은 V를 하는 것으로 봐서 본인이 삭제 요청을 했을 것 같지 않지만

마츠코 디럭스는 과거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강한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었기 때문에

마키노 토모아키가 민낯의 마츠코 디럭스와 투샷 사진 공개로 여러 가지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주간여성의 기사에서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마츠코 디럭스의 쌩얼 사진 공개에 대해

'예전부터 속삭여지고 있는 은퇴설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지..'라고 말하며

'2020년 10여 년간 출연해 온 '실화냐!? TV'를 졸업합니다'라는 자막 표시만으로 갑작스러운 하차

역병 사태도 맞물려 마츠코는 '연예계에 대해 미련이 없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그 후에도 각 레귤러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었지만

올해 들어서도 3월 18일 방송의 '월요일부터 밤샘'에서 '이제는 정말 TV 그만두고 싶다'

'재미없거든'이라고 불만을 연발하고 있어 그런 타이밍에 쌩얼 공개는 의미심장하다'라고 말했다

마츠코 디럭스의 연예계 은퇴설은 역병 사태 이후 자주 언급되고 있어

2020년에는 '혼마데카!? TV'(후지 TV)에서 하차하고

2021년에는 '아웃 x 디럭스'와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TV 아사히)가 종료

지난해 9월에는 '마츠코 회의'(니혼 TV)도 종료되었다

 

 

혼마데카 TV를 하차한 후에는 아키시야 산마와 함께 진행하는

'주간 산마와 마츠코'(TBS)가 시작되었지만, 이후 레귤러 프로그램은 늘지 않아

전성기에 비해서 TV 프로그램의 출연량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또한, 올해 들어서 마츠코 디럭스에게 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레귤러 프로그램 '5시에 집중!'의

전 프로듀서로 TOKYOMX의 상무이사를 맡고 있던 O 씨가 부정한 경비 처리가 원인으로 사임해

일에 대한 모티베이션이 한층 더 떨어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최근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피곤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것으로도 은퇴설이 힘을 얻고 있다

마츠코 디럭스 본인도 전부터 '어느 타이밍에 물러날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마츠코 회의'의 폐지를 둘러싸고도 마츠코 측에서 '더 이상은 힘들다'라고 

자진해서 하차를 요청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4년 전 마츠코 디럭스의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했을 때 소속사 '내추럴 에이트'의 오오하시 유카 사장이

'여성자신'의 취재에 응해 마츠코 디럭스의 향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스스로도 고민하는 중이다, 일본 음식의 우수함을 더 세계에 알리고 싶다던가

여러 가지 희망을 가지고 있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만 계속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 마츠코 디럭스의 은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구글)

영화 '토탈리콜' 에서 저런 얼굴 속에서 아놀드 형님이 나왔던 것 같은데..

일단 쌩얼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다른 진짜 쌩얼이 찍힌 사진과 비교해 봐도 

단순히 머리만 풀어헤친 것 같고

저게 쌩얼이라고 해도 쌩얼을 공개했다고 해서 그걸 은퇴랑 연관 짓는 건 대체..

너무 많이 나간 게 아닌가 싶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40도를 넘는 곳도 있다고 해서

방송에서도 마츠코 디럭스가 40도 넘으면 TV 쉬자, 로케 나가면 죽는다 뭐 이런 이야기도 했다고 하니

진짜로 방송을 그만두고 은퇴하겠다는 의미로 내뱉는 발언은 아닌 것 같고

저는 마츠코 디럭스가 저 정도로 거물이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고

방송을 재밌게 잘한다던가 진행을 잘한다던가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혐한 발언도 그렇고)

왜 인기가 많은지도 모르겠고, 은퇴를 하든가 말든가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저 덩치에 나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51세니까.. 아무튼 건강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방송을 좀 줄이는 것도 뭐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고..

지금 시점에서 갑자기 연예계 은퇴를 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