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46 10주년 1기생 21명 전원 재집결 부활?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전 절대적 센터 히라테 유리나(23)가 지난 1일 가수 Ado 소속사인

크라우드 나인으로 이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2020년 10월 13일 라스트 라이브를 가지고 활동 중단이 된 케야키자카46이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하룻밤 한정 부활한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내년으로 결성으로부터 10년을 맞이하는 케야키자카46이 멤버들이 재집합해

1일 한정으로 부활할 준비가 수면 아래에서 진행되고 있다'(사무소 관계자)

멤버나 스탭으로 협의를 실시해 본격적으로 그룹 부활을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룹은 올해 8월 21일에 결성 9주년을 맞이해 그 타이밍에 십여 명의 전 멤버가 모여

'케야키자카46 10주년 부활 계획'의 대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며

'참가하고 있던 멤버의 대부분은 부활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레슨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밤늦게까지 대화를 이어갔다'

라고 앞서 사무소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다만, 실현까지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며

첫 번째는 케야키자카46의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은 히라테 유리나로 히라테는 아이돌 시절부터

'직전에 취소하는 병'으로 주위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지금은 긍정적인 히라테지만, 역시 기복이 심한 아이기 때문에 갑자기 태세전환하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이번 운영의 계획에서는 멤버들의 나이와 레슨 스케줄을 고려해

몇 곡만을 선보인다는 방안이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남다른 프로 의식이 높은 히라테는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프로의식이 높고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히라테?

이런 무대가 한 두번도 아니고 진짜 개가 웃을 소리죠

앞으로 퀄리티 문제로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전)

두 번째 문제는 2기생의 참가 유무라고 하며

이번 부활 계획에서는 1기생만 참가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그 이유는 '일부 1기생은 결성 당초의 인원수인 21명이 케야키자카46이다라고 하는

배타적인 동료 의식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이 이야기도 히라테했던 발언이라고 알려졌죠)

'2기생은 가입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지만

케야키자카로서의 라스트 라이브에는 참가하고 있어

2기생도 분명 케야키자카46의 일원으로 2기생을 참여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은

앞으로도 찬반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과거에는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현 히나타자카46)'을 포함해

싱글 합동 선발 계획이 거론되기도 했었지만

케야키자카46 멤버들이 21명이 케야키다!라는 목소리를 내면서 이 계획은 결국

백지화가 된 과거가 있어, 만약 2기생도 '케야키자카46 10주년 부활 계획'에 참가할 경우

다시 큰 인기를 끌 가능성도 있다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이마이즈미 유이도 나올까? 나온다면 라이브에 꼭 가고 싶은데

케야키자카46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다!'

'2기생들이 과연 참가하고 싶을까? 사쿠라자카가 지금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굳이 참여하고 싶을 마음이 없을 것 같은데'

'사쿠라자카로 활동하는 멤버들은 빼고 했으면 좋겠다

현 사쿠라자카 멤버를 포함해서 그때 확실히 케야키자카와 결별했으니까'

'2기는 필요없어 1기만 1일 부활했으면 좋겠고 케야키자카46을 끝내줬으면 좋겠다

제대로 이걸로 해산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활동 중단이라는 어중간한 상태로 할 거야'

(케야키가 지금 활동 중단인 상황이었구나.. 그냥 개명하고 사라진건줄 알았는데)

'만약 2기생을 참가시키지 않는다면, 현재 사쿠라자카에 소속되어 있는 1기생도

더 이상 부르지 않거나 내년까지 졸업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역의 사쿠라자카 멤버로 1기생만 참가시키는 짓을 한다면, 더욱 음습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기세가 오른 사쿠라자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케야키자카 활동 중단이야? 그냥 개명한 거 아냐?'

'멋대로 탈퇴하고 남자 문제 등을 일으킨 멤버들은 모이지 않아도 좋고

이제 와서 케야키가 부활해도 사쿠라자카의 발목을 잡을 뿐

대체 뭘 하고 싶은 건지 팬들도 곤혹스럽다'

'드디어 개명한 이유를 발표하는 건가?'

'히라테가 부활? 이건 불가능하잖아 바보 같은 기사 ㅋㅋ'

'연락도 안 되는 멤버가 몇 명 있을 텐데 괜찮은 거야?'

'이 사람도 오는 건가?'(라고 하면서 시다 마나카 사진을 올렸는데 얼마 전에 시다가 다니고 있던

캬바쿠라를 그만둔다고 해서 더 이상 캬바죠 일을 안 하는 건가 했는데

얼마 뒤에 라이벌 캬바쿠라로 이적 발표를 -_-)

'이런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여기는 22명인데 하라다 마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갔죠

 

케야키자카46 사퇴 하라다 마유 다시 아이돌 데뷔!

일단 저는 가능성이 별로 없는 기사라고 생각하고

특히 21명 전원 재집합.. 불가능하죠.. 이마이즈미 유이 경우에는 이미 연예계도 은퇴했고

 

이마이즈미 유이 둘째 임신 중에도 전 남편에게 처맞았다

댓글에도 나오는 것처럼 한 두 명은 연락도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이시모리 니지카 같은 경우도 있고

 

호스트 킬러 이시모리 니지카 졸업 발표

무엇보다 히라테 유리나.. 좋은 모습으로 졸업한 것도 아니고

그냥 탈퇴 한마디 틱 던지고 나가버렸는데  이제 와서 부활한다? 히라테가 과연?

 

히라테 유리나 탈퇴로 되돌아 본 '졸업' 안한 아이돌

 

물론 화제성 만들기로 본인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식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경우에만 그룹을 이용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고

히라테가 부활에 동참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까

물론 10주년 기념으로 지금도 서로 연락하고 만나는 1기생들끼리 모일 수는 있겠지만

15명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 같지만 히라테도 없고 그들만 모여서 10주년을 기념하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애초에 별로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기사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