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방송의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TBS) 등의 출연으로 큰 조목을 받으면서
인기가 떡상하고 있는 여배우 카와이 유미(23)의 CM 출연이 급증하면서
'억지로 밀고 있다'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했다
카와이 유미는 2019년 여배우로 데뷔해 독특한 존재감과 연기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순조롭게 일을 늘려나가면서 2022년에는 영화 8편, 드라마 5편에 출연했고(이게 가능한가?ㅎㅎ)
2023년에는 '가족이니까 사랑한 게 아니고, 사랑한 것이 가족이었다'(NHK BS)로
첫 연속 드라마 주연도 맡았다
사생활에서는 작년 4월 10살 연상의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34)와 숙박 데이트 열애설이 보도되어
결혼 시야에 넣고 있는 진지한 교제라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1월 방송의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다'에서는
아베 사다오가 연기한 주인공 오가와 이치로의 외동딸 오가와 준코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겨 인기와 함께 지명도가 급상승했다
그 후에도 연속 드라마 'RoOT'(TV 도쿄) 영화 '안의 일' '나미비아의 사막'에 주연을 맡아
내년 전기 방송의 NHK 연속 TV 소설 '앙팡' 출연도 발표되어 이마다 미오가 연기하는
히로인의 여동생 역으로 아침 드라마 데뷔를 한다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 광고 출연도 급증하고 있어
'NTT 도코모'의 웹 CM 외에도 '시세이도 파운데이션' '사토후루' '키노시타 그룹'
'유니클로' '산토리 크래프트 보스' '모리나가 유업 모우'
지난 25일부터 새롭게 '크놀 컵스프 포타주'의 CF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렇게 미디어 노출이 늘면서 카와이 유미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플래시가 보도하고 있어 CM에서 카와이 유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크래프트 보스 CM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온다, 카와이 유미를 억지로 미는 게 눈에 띄는
벌써 몇 번이나 이 패턴으로 밀다가 망했는데 또 반복하는 건가?' 등의
고리오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로 인터넷상에서는 반응을 살펴보면
'보스 CM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 싫어진다'
'최근 노출 과다로 벌써부터 식상해진 느낌.. 신비한 캐릭터로 팔리고 있었는데
너무 많이 나오니까 카리스마가 사라지는 느낌도 든다'
'그 보스 광고는 아니야.. 이 아이는 모모에(야마구치 모모에)나
아키나(나카모리 아키나) 쪽에 가까운데 노출이 많아도 상관은 없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은'
'한때 카와구치 하루나도 이랬지.. 노출과다로 재능을 망치고 피폐하게 만들지 않기를'
'확실히 노출이 많다.. 이 사람은 대중적인 귀여운 탤런트가 아니라
스크린에서 연기로 빛나야 하는 사람인데..'
'소속사가 연기파 베테랑 배우들을 뿐이니 갑작스러운 인기로 핸들링이 안 되는 게 아닐까?
오히려 광고 같은 건 거절하고 희소성 쪽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등
급격한 미디어 노출 증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과 고리오시에 의한 이미지 악화를 우려해
앞으로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야마구치 모모에, 나카모리 아키나 묘하게 설득력 있네..
여배우 고리오시라고 하면 '오스카 프로모션'이 유명해서
이익은 적게 보고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 수법으로 미디어 노출을 늘려 지명도를 올리는 방식을 취해
과거부터 우에토 아야, 고리키 아야메, 타케이 에미를 광푸시했고
최근에는 코시바 후우카를 맹푸시하고 있다
(근데 일만 말고 소득은 별로 안 좋은지 최근에는 오스카 퇴소설도 등장을 했죠)
그 밖에도 20~30대 여배우에서는 카와구치 하루나, 아시다 마나(아시다도 20대에 진입했네요)
이마다 미오, 히로세 스즈, 하시모토 칸나, 요시오카 리호, 하마베 미나미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노 메이 등이 여러 CM에 등장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카와이 유미가 광고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와이 유미의 소속사 '돈규 클럽'은 이와마츠 료, 오다기리 죠, 코바야시 넨지
미츠이시 켄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소속되어
오스카 등과 같은 소속사의 광푸쉬는 아닌 것 같지만
광고에 너무 많이 나와서 싫증이 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단 처음에는 단순히 억까인가? 했는데..
너무 노출이 많아서 희소성이 사라지는 게 아쉽다 등 안티들의 억까가 아닌 걱정하는 목소리가 더 많은 것 같고
광고라는 건 뭐 화제성 + 새로운 얼굴(신선함)을 광고주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카와이 유미는 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연기는 제가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밖에 못 봐서
특별히 인상적인 느낌은 없었는데, 찾아보니까 다작이면서도 다양한 역할을 많이 한 것 같고
그 말은 연기력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는 뜻인 것 같고.. 특별히 문제 될 부분은 없는 것 같네요
연기자는 너무 잘 생기거나 예쁜 것보다는 개성 있는 매력적인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얼굴이 너무 잘 생기거나 예쁘면 불필요하게 연기력 논란이 더 심한 것 같다는)
카와이 유미라는 캐릭터가 배우로서 상당히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사진만 찾아봐도 분위기가 전혀 다른 느낌의 다양한 사진들이 많다는 이런게 진짜 배우죠)
제가 졸음이 오는 약을 먹어서 시간도 늦고 이거 올리고 자려고 몽롱한 상태에서 쓰다 보니까
이 기사가 도대체 무슨 내용이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일단 쓴 거라서 그냥 올리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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