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드라마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TBS) 출연으로 약 7년 만에 민방 드라마 출연을 완수한
가수, 여배우 코이즈미 쿄코(58)가 6년 전 불륜 약탈 사랑을 공언한 배우 토요하라 코스케(58)와
파국을 맞이했다고 '닛칸겐다이'가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코이즈미 쿄코는 2018년 37년간 몸담고 있던 연예계 대부 스오 이쿠오 사장이 이끄는 대형 연예 기획사
버닝프로덕션으로부터 독립과 동시에 전부터 주간지에 불륜 교제 의혹이 보도되고 있던
토요하라 코스케와 교제를 선언했다
한편 토요하라 코스케도 혼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이즈미 쿄코와의 불륜 교제나
가족과의 별거를 인정하면서 이혼에 대해서는 대화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세상으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교제는 계속하고 있었다
(토요하라가 기자회견에서 다리를 꼬거나 쩍벌 등 태도에 대해서도 욕을 많이 먹었죠)
그 후 토요하라 코스케는 아들이 성인을 된 후인 2020년 3월경 이혼을 하고
가족과 살던 2억엔(한화 약 18억) 상당의 아파트를 아내에게 양도하는 형태로 원만 이혼이 성립
코이즈미 쿄코와의 관계는 이후에도 계속되어 코이즈미의 개인 사무소가 제작하는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닛칸겐다이가 28일 보도한 기사에서
'이미 토요하라와 파국 불륜 관계는 완전히 해소되었다'라고 전하며
'코이즈미가 TBS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부적절한 관계가 끝난 것을 제작진이 확인하고
스폰서로부터 OK 사인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으로 NHK 출연도 해금되었다고 한다'(스포츠지 기자)
코이즈미는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로 지상파 복귀를 완수하고
9월부터 시작한 드라마 '단지의 두 사람'(NHK BS)에서는 여배우 고바야시 사토미와 W주연을 맡았는데
NHK 드라마 출연은 2019년 방송의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이후 5년 만이다
또한, 2012년과 2014년 방송의 주연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후지 TV)의 속편이
내년 5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
또한 닛칸겐다이 기사에서 제작사 프로듀서는
'내년 방송 예정인 대하 드라마 '베라보 츠타슈 영화의 꿈 이야기'에도 출연이 정해진 것 같다'
라고 밝혀 내년에는 여배우로서도 완전히 복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이 늘어난 이유는 전 불륜 상대 토요하라 코스케와의 파국 영향이 큰 것 같지만
뿐만 아니라 코이즈미의 출연료가 비교적 싼 것도 배경이라고 하며
'지명도에 비해 개런티가 싸다
예전 대형 연예 기획사에 있을 때는 드라마 한 편에 300만엔 이상이 시세였다
하지만 현재는 몇 분의 1, 게다가 본인이 납득하고 대본을 읽고 공감하면
몇 만엔이라고 해도 출연한다, 코이즈미가 사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재량권이 있는 거다'
라고 파격적인 개런티로 기용할 수 있는 것도 크다고 드라마 관계자가 밝혔다
이런 게 바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 뭐 이런 건가?
두 사람의 결별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이런 부분 때문에 코이즈미가 좋고 호감이 가는 것 같아
돈에 구애받지 않고 코이즈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좋다'
'아침에 질문 코너에서 무엇이든 다 받아준다는 당당한 태도에 놀랐는데
그 배우와의 불륜 동거에 대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않는 게 킬 포인트 ㅋㅋ'
'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 라스트 시즌'이 기대된다
요즘 드라마는 전혀 재미가 없어서 보고 싶은 드라마가 없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불륜을 저질렀지만 헤어졌기 때문에 괜찮다? 그건 아니잖아? 헤어지면 청렴결백이라도 되는 거야?
불륜 약탈로 다른 집안을 완전히 망쳐놓고.. 그쪽이 훨씬 더 악랄하잖아!'
'코이즈미 쿄코 58살인데 여전히 아름답다
' '단지의 두 사람'에서 좀 통통한 느낌인데 부드러운 분위기라서 너무 멋있다'
'그 배우와 헤어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이즈미 쿄코와 토요하라 코스케가 실제로 헤어졌는지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올해 2월 방송의 '종이와 사마즈'(TV 도쿄)에 출연했을 때 질문에 대해서
'외식은 1년에 3번' '일 이외에는 집에 틀어박혀있다' '고독사할 것 같다' 등이라고 답해
토요하라와의 파국설이 부상하고 있었다
실제로 두 사람이 헤어졌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랑보다는 일을 택했을 가능성은 있어 보이고..
불륜을 해소했다고 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복귀라..
그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근데 왠지 여전히 교제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또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저 나이에 가정을 버리고 저런 선택을 했을때는 끝까지 간다라는 생각이 강했을 것 같은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곧 헤어진다.. 글쎄..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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