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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bleeding love' 이적 후 첫 신곡 발매

by 데빌소울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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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케야키자카46(현 사쿠라자카46)의 절대적 에이스에서 배우, 가수 히라테 유리나(23)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 'bleeding love'를 10월 16일 발매하는 것을 발표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히라테 유리나는 지난 8월 8일, 2022년 12월부터 소속되어 있던 한국의 대형 연예 기획사

'하이브'의 일본 법인이 설립한 레이블 네이코를 퇴소했다

그 후, 9월 1일부터 가수 Ado(아도) 등이 소속되어 있는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해

28일에는 히라테 유리나, 클라우드 나인의 대표 치기라 타쿠야 사장이 X(구 트위터)에서

'2024년 10월 16일 23시'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주목받고 있었다

그리고 30일 클라우드 나인의 공식 사이트가 업데이트되어

'가수, 여배우, 모델로서 다양한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히라테 유리나의 대망의 신곡

'bleeding love' 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애플 뮤직에서는 Pre-add

스포티파이에서는 Pre-save가 시작되었습니다

곡 전달과 동시에 신곡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쿄 시내 곳곳에 히라테 유리나의 새로운 비주얼을 기용한 간판이 게시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발매즈음에는 뮤직비디오도 해금될 예정이니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히라테 유리나를 주목해 주세요'라고 히라테 유리나 신곡 발매

구독 서비스로 예약 개시를 발표했다

 

 

히라테 유리나의 이적 후 첫 신곡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이번에는 가수 노선?'

'히라테 유리나는 배우가 아니라 가수가 하고 싶은 건가?

'예전 소속사에서는 배우 일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없어서

이적한 건가? 네이코는 도대체 무엇이었나..'

'얘는 댄서 아이냐? 노래를 그닥 못 부르는 것 같은데.. 케야키시대에는 전부 립싱크였고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게 케야키자카였을 뿐인데'

'여배우가 하고 싶은지, 가수가 하고 싶은지, 춤인지 뭐가 1번인지 알 수 없는'

'주위 어른들에게 휘둘리고 있네.. 초창기 영상을 보면 정말 귀여운 착한 아이 같은데..'

'숫자를 내서 꼭 결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천재로 팔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재능이 있는 거야?'

'이 회사 사장이 어그로를 굉장히 좋아하네'

(출처 인스타그램)

도대체 이걸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건지

이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

'여전히 중2병'

ㄴ'모든 사람들은 병이 있습니다'

'낡은 홍보 수법 부끄럽다..'

'히라테가 원래 이런 얼굴이었나? 점점 마이클 잭슨이 되는 것 같아 ㄷㄷㄷ'

'폭망 할 것 같은 느낌..'

'화제가 되고 싶어서 필사적이구나'

'과대평가의 가장 나쁜 예'

ㄴ'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 무시하냐?'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이 회사는 등장인물이 전원 중2병인 것 같다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히라테 유리나는 케야키자카46 시대에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았고

2019년에는 첫 주연 영화 '히비키'에서 주제가도 불렀으며, 2020년 1월 그룹을 탈퇴한 후에는

2020년 12월 아이돌 은퇴 후 첫 디지털 싱글 '댄스의 이유'

2021년 9월 2nd 디지털 싱글 '둘도 없는 세계'

지난 3월에는 3rd 싱글 '절망의 여신'을 발매했다(이건 공식 싱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케야키자카46 탈퇴 후 발매한 곡의 다운로드 수는 미묘해

첫 싱글 '댄스의 이유'는 첫날에 9,817 DL을 기록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지만

주간 DL 수는 13,854로 첫 등장에 6위를 기록

두 번째 '둘도 없는 세계'는 첫날 5,236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첫 등장 2위

주간 DL 수는 7,133으로 주간 랭킹 4위

하이브 이적 후 첫 발매된 '절망의 여신'은 첫 주 DL 수 1,324로 주간 랭킹 38위라는

절망스러운 폭망이 되어.. 과연 아도 소속사로 이적 후 첫 발매되는 신곡이 어떤 기록을 남길지

관심이 쏠리지는 않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유튜브)

제목부터 bleeding love... 심상치가 않죠..

일단 뮤비에 피는 무조건 나올 것 같고;; 과연 어떤 곡인지가 상당히 궁금한데

저는 일단 아도할 것 같고(그게 아니라면 굳이 아도 소속사로 이적할 이유가 없어 보임)

노래를 라이브로 할지 립싱크할지 히라테가 음색도 그렇고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아도는 물론이고 아노(あの)만큼이라도 라이브가 가능할지..

아노가  엄청 잘하지는 않는데.. 아예 못 부르는 건 아니더라고요(츄 다양성 같은 거 말고)

춤도 출 것 같은데.. 댄스가 아닌 오랜만에 살풀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하이브를 나가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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