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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OKIO 나가세 토모야 쟈니스 퇴소

by 데빌소울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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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소속 토키오 나가세 토모야(41)가 내년 3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것이

주간 문춘 취재 결과 밝혔졌다, 팬클럽을 통해 오늘 정식 발표된다

나머지 3명의 토키오 멤버들은 해산하지 않고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방침으로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평소부터 사무실에 퇴소의 뜻을 전했던 나가세

올해 2월 '주간 문춘' 취재반의 직격에 '지금은 대답 할 수 없다'라고

말끝을 흐리고 있었지만, 그 시점에 이미 의사는 굳어 있었다

'2018년 5월 여고생 강제추행 사건을 일으킨 야마구치 타츠야의 탈퇴와

쟈니스 퇴소 이후 토키오는 음악 활동을 할 수 없었고, 그누구보다 불만을 가진것이

나가세였다, 다른 멤버와 다른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늘어났고

레귤러 방송 '철완 DASH'의 촬영에도 불참하기 일쑤였다

한편 친족이 경영하는 브랜드의 도우미나 친구와 밴드 활동, DJ 이벤트 등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쟈니스에는 보고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미 내년 1월 시작되는 TBS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내정되어 있지만

그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일단 배우 활동은 중단하고 당분간은 음악 활동과 영상 관계

크리에이티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 남은 3명의 멤버들은 나가세의 퇴소 후에도 토키오 활동을 계속한다

'내년 4월 쟈니스 사무소 산하의 새로운 회사 '주식회사 TOKIO(가칭)가 설립 되고

사장에는 조시마 시게루가 취임, 고쿠분 타이치와 마츠오카 마사히로도 

주주가 될 예정이다 

이른바 '사내 독립'과 같은 형태로 쟈니스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지만

그들을 붙잡아 두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쟈니스는 올해 6월에도 전 NEWS의 테고시 유야가 퇴소 12월말에는

아라시 활동 중단이 정해져있다, 이미 나가세 이외에도 여러 탤런트가 '사표'를 내고

있다는 증언도 있어,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인재 유출에

쟈니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드디어 왔는가..이미 오래전부터 나가세의 쟈니스 퇴소를 예상했던 사람으로서

반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뭔가 뿌듯(?)한것도 아니고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아직 쟈니스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었지만, 이전에도 문춘이 이런식으로 예고를

한 경우에는 어김없이 쟈니스의 공식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몇시간안에 팬클럽에서 발표가 나올 것 같고, 사실 나가세가 퇴소를 원하기 전에

(출처 구글)

맨왼쪽 쟈니 키타가와 장례식 장에서 환호하는 나가세

쟈니 키타가와 장례식장에서 보여준 나가세의 행동만으로도

쟈니스가 그냥 놔두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잖아! 저건 그냥 이래도 안내보내줘?

라는 항명으로 봐도 무방하잖아!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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