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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세 퇴소 TOKIO 팬들 본격 농사돌 우려

by 데빌소울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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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는 22일 토키오(TOKIO)의 나가세 토모야(41)가 내년 3월까지를 끝으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리더인 조시마 시게루(49)

고쿠분 타이치(45), 마츠오카 마사히로(43)은 내년 4월 주식회사 ' TOKIO'를 설립하고

쟈니스 그룹 계열의 회사로 토키오 활동을 계속 이어나간다고 발표했다

(출처 구글)

우선 쟈니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서 나가세 토모야의 향후에 대해서

'어린시절부터 쟈니스에서 배운 사람에 개성을 소중히 한다 라는 생각 아래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아온 표현자로서의 창의성을 살려

다른 사무소에 속하지 않고(이게 핵심이죠) 제로에서 부터 새로운 일의 형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라고 나가세의 의견을 존중하며, 원만 퇴소라는 것을 설명

나가세도 자신의 팬클럽 회원사이트에서 인사말을 남겼는데

형식적인 내용이라 요약하면

'30년동안 몸담았던 쟈니스에 대한 감사와 함께 그동안 함께 했던

토키오 멤버들 직원 그리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TOKIO는 (나머지3명으로) 앞으로도 계속 될테니까 변함없는 응원 부탁한다

지금까지 30년간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나가세 퇴소 소속과 함께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은 쟈니스 그룹 계열사로서

토키오 활동을 계속한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서는

'5명의 TOKIO를 좋아했던 만큼, 충격이 너무나 크다'

'지금의 TOKIO는 음악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 나가세의 기분을 존중하며

막을 수 없다' 등의 아쉬운을 표현하는 목소리와 함께

'나가세군의 쟈니스 퇴소는 쓸쓸하지만, 노래를 들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면 기쁘다'

'쟈니스 밖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주었으면 한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도 전해졌다

(출처 구글)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니혼TV의 인기 버라이어티

'철완 DASH'의 존속을 걱정하는 목소리

'DASH 마을' 기획에서 오리지널 쌀을 생산하는 등 '농가'라는 인식이 강했던 만큼

'결국 농업법인 TOKIO의 시작인가'

'TOKIO의 나가세가 나가면 그냥 농사나 짓는건가?'

'주식회사 TOKIO 농촌부라고 할 수있지 않을까'

'그냥 농부가 되어버린다' 라고 보컬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농업전속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우려의 코멘트도 잇따르고 있다

'이제 아예 음악활동은 포기하고 농사에 전념하는 거냐' 라는

우스게 소리는 이전부터도 있었기 때문에..

리더인 죠시마 시게루의 나이는 한국나이로는 벌써 50을 넘었고,

다른멤버들도 마찬가지로 50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농사나 지으면서 노년 아니 중년을 즐기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농담이었고, 뭐 그렇다고 토키오가 정말 철완 DASH만 하는것도 아니니까

5명이었던 멤버가 3명으로까지 줄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아무튼 이것으로..

(출처 구글)

쟈니스의 복귀 사인만을 내심 기다리고 있었을 야마구치 타츠야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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