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 이노우에 케이(30)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가 밝혔다
(출처 구글)
소속사에 따르면 '6일밤 피로를 느꼈지만, 한번도 발열 증상은 없었고
경미한 감기 증사에 머물고 있었고, 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항체검사를 5일 받은 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경과를 관찰
그후 만약을 위해 실시한 PCR 검사에서 12일 양성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자택 요양중으로 경과를 지켜보고있다
다른 멤버들과 매니저에 대해서도 오늘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았다,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 직원중에서도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노우는 이날 목요일 진행을 맡은 후지TV '메자마시TV'를 컨디션 불량으로 결석
메인 캐스터인 미야케 마사하루 아나운서(57)로부터
'이노우군은 오늘 컨디션 불량으로 휴식하겠습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동안 쟈니스가 소속 탤런트들의 코로나 감염을 나름 잘막는것처럼 보였는데
슬슬 한계가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저는 쟈니스의 말을 별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선방하는것처럼 보였지만, 감염 사실을 숨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더 이상 이대로 숨기기만 했다가는 걷잡을 수 없이 사태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서서히 코로나 감염 사실을 알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참고로 어제 코로나 감염이 알려진 전 케야키자카46 이마이즈미 유이가 출연중인
드라마에도 쟈니스 Jr.들이 단체로 출연을 하고 있죠
숨기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추가적으로 쟈니스 탤런트의
감염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일본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는 뜻이고
최근에 감염이 확인된 연예인들에 기사를 보면 대부분 밀접 접촉자가 없다 라고
쓰여있는데, 이부분도 사실 함정이 있는게 일본에서 밀접 접촉자로 판단하는 기준이
PCR 검사를 받는것 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네요
예컨대 '대화를 20분 정도 했어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면 밀접 접촉자 아님'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이러니까 관리가 되겠어?
이건 뭐 그냥 얼굴 맞대고 딥키스를 하지 않으면 밀접 접촉자가 아니라는
꼴도 아니고 말이죠.. '코로나는 그냥 감기' 라고 하면서 마스크도 안쓰고
시위하는 놈들도 있는 지경이니.. 남의 나라지만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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