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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에이타 선배의 그녀를 가로챈 '배신의 테이크 아웃'

by 데빌소울 2020. 8. 14.

시부야의 고급 주택가에 있는 바 'X' 이곳은 인터폰을 눌러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은신처 바'로 , 매일밤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월 9일의 무더운 밤에도 이 가게는 어김없이 성황을 이뤘고

그속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유명 연예인들의 무리 였다

(출처 주간 문춘)

요시다 코타로의 그녀(?)를 인터셉트해서 테이크 아웃 해가는 나가야마 에이타

22시경 배우 요시다 코타로(61)는 카운터에서 타카하타 미츠키를 닮은 배우지망생

미녀 A씨(20대)와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 받고 있었다

마침 손님에 따르면 '확실한 바디 터치는 없었지만, 요시다씨는 A에게 매우 상냥하게

말을 하고 , 옆에서 보기에는 '작업 모드'로 보였습니다' 라고 했다

23시경 빅피처를 그리며 즐거운 요시다에게 남성 2인조가 들어와서 말을 걸었다

업계 관계자로 보이는 백발의 남자와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37)였다

'요시다는 곧 바로 에이타 일행을 옆에 앉쳐 4명이 마시기 시작했다

요시다와 에이타가 중심이 되서, 영화 이야기 연극론 등 뜨겁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이야기가 무르익을 무렵, 요시다가 A씨를 '그녀도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에이타에서 소개를 하고 있었다' (이전 손님)

A씨가 배우 지망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에이타의 말투가 다소 엄격해졌다고 한다

에이타는 '어떤 여배우를 좋아해?' '면접에서도 질문을 받으니까, 제대로 말해줘야해'

라고 엄격한 어조로 A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었고, A는 '니카이도 후미씨 라든지..'

'에..그리고..라고 곤란한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열심히 대답하려고 했다

보다 못한 요시다씨가 '지금은 말할 수 없어도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분하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나도 그랬다' 라고

 다정하게 이끄는 장면도 있었다

 

 

(출처 주간 문춘)

요시다 코타로 와 20대 미녀 A

에이타가 연예계에 입성한 것은 1999년 '핫 도그 프레스' 모델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1년 드라마 '안녕, 오즈 선생님'(후지TV)로 배우로 데뷔

그후 '오렌지 데이즈'(TBS)와 '라스트 프렌즈' (후지TV)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

2009년에는 쇼후쿠테이 츠루베 주연의 영화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제 33회 일본 아카데마상 우수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생활도 순탄한 항해다, 2010년에 키무라 카에라(35)와 결혼해서 두 자녀도 얻었다

2017년에는 도내 중심가에 총액 약 3억엔의 내집을 마련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한때 불화설이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근처 공원에서 가족의 단란한 모습도 보도 되고

서로의 SNS에 등장하는 등 최근의 부부 관계는 좋은것 같다

카에라는2020년 6월 출간한 에세이집 'NIKKI'에서

'에이타군이 아침 일찍 돌아왔습니다, 역시 가족이 모이면 감정이 안정이 됩니다'라고

가족애가 좋은점에 대해서 쓰고 있었다

에이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키무라 카에라의 NIKKI를 읽었다

처음부터 여러번 오열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키무라 카에라의 인간미

풍부한 감성에 점점 빠져든다 '라고 쓰고 있었다

2020년부터 본명인 '나가야마 에이타'로 다시 출발한 에이타

이 밤은 일과 육아를 하는 일상의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출처 주간 문춘)

닭 쫒던 개 지붕 쳐다 보듯이 표정에서 아쉬운이 느껴지는 요시다와

치 '뒷일은 저에게 맡기세요'라는 듯 당당한 에이타

요시다와 A씨 ,에이타, 백발의 남자가 가게 밖으로 나왔을 무렵은 이미

심야 1시 30분을 지나고 있었다

요시다와 에이타는 가게 앞에서 뜨거운 악수를 나눴고, 요시다가 먼저 자건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고, 연극계 선배의 귀가를 배웅한 에이타와 A씨 백발 남성은

택시에 올랐다, 에이타 일행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나카메구로에 있는 단골 바 'Y'

'Y도 X와 같은 실력파 배우들이 다니는것으로 유명한 납품바였다

애주가인 에이타도 오래 다니는 곳이며, 밤마다 배우 동료와 연기에 대해

열띤 토론을 주고 받고 있는 곳이다'

단 에이타는 술버릇이 나쁜것으로도 유명해서 , 2018년에는 에비스의 라운지에서

'세고 돈'에 함께 출연했던 니시키도 료를 뚜둘겨 패 '프라이데이'가 사건 직전

현장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한편 여자들에게 달콤해 '주간 문춘' (2012년 12월 20일호)에서는

여배우 마키 요코와의 '너무 가까운 거리'가 보도 되고 있었다

바 Y에 도착한것은 새벽 2시경 에이타 일행 3명이서 마시기 시작했다

새벽 4시경 백발의 남자가 혼자서 가게 밖으로 나왔다

에이타와 A는 그대로 가게에 남아서 단둘이 계속 마셨다, 그곳에서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눈것일까, 오전 5시 30분경 두 사람이 가게를 나올 무렵에는

이미 아침해가 떠 있었다

에이타와 A는 가게 앞에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에이타의 집과는 다른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10분 정도 달린 곳에 택시에서 내려서 편의점에 들른 후

 

 

(출처 주간 문춘)

두 사람을 몸을 맞대고 A의 아파트로 들어갔다

1차였던 'X'에서 마침 함께 있던 손님은 말한다 '이날 에이타와 A는 초면인것 같았다

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공부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은 A에게

에이타는 처음에는 차가운 시선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요시다 코타로가 데리고 있던 여성이었기 때문에 조금 자제하는 느낌이었다'

에이타가 A씨의 집으로 들어간지 4시간 후, 에이타 혼자서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대로 에이타를 택시를 타고 아무런치 않은 얼굴로 컴백홈

다음 일이 있었는지, 불과 10분만에 옷을 갈아 입는것도 없이 집을 나섰다

편의점에서 캔 츄하이와 위장약을 구입하고 그자리에서 원샷

택시를 타고 도심으로 향했다 (에이타 체력 오지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8월 13일 A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A에게 에이타가 집에 온 것을 묻자 '집이요? 집에는 들이지 않았습니다' 라고 부정

에이타가 A 집에서 나오는것을 확인했다고 말하자, 집에 들인것을 인정하며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집에 들어가고 싶다는 에이타에 대해서) 계속 거절했습니다

부인이 있다는것도 알고 있어서 '싫어'라고 , 그렇지만 (에이타 가) 술에 쩌러 있어서

집에 들이고 말았습니다만, 집에서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초면이고 부인도 있으신 분은 싫어서'

A에 따르며 집에서도 연예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설교까지는 아니였지만, 연예계에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계속 깨어있었고, 술도 마시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고

가족 사진이나 동영상도 보여주고 (카에라는) 아이도 돌봐주고, 밥도 해주고

고맙다 라고 얘기했다' (A씨)

 

 

에이타의 소속사에도 사실 관계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바 X에서는 존경하는 요시다 코타로씨의 권유로 매니저와 함께 향했습니다

일행이 있는지 모르고, X에서 A를 소개 받았고, A가 여배우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걸

알고, 요시다씨의 지인이기 때문에 힘이 되고자 연극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집의 방향이 같기 때문에 귀가는 택시로 보내려고 했지만,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 A의 집으로 갔다, 이야기 하다가 에이타가 졸아 버려서\

A가 깨우고 '아차'하고 깬 에이타가 '미안합니다' 하고 사과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같은 장소에 있었던 두사람의 기억이 너무나 다른 '라쇼몽'이냐?)

어제 본인이 부인에게 사정 설명을 하고, 부인도 이해해준것으로 알고 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있다'

집에서의 모습에 대해서 '계속 깨있었다' 라는 A씨와 '꾸벅 꾸벅 졸았다'라는

에이타의 의견이 갈리는 부분도 있었다 (지적 하네요)

(출처 주간 문춘)

나라 잃은 표정으로 혼자서 쓸쓸하게 돌아가는 요시다와 위풍당당 승자의 뒷모습 에이타

이날 바 'X' 마시고 여자와 밤을 보낸 유명 연예인은 에이타 뿐만이 아니였다

그 거물 독신 연예인 (이마다 코지)이 미인은 집으로 유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A의 집에서 4시간 동안 두사람을 무엇을 했을까..

각자 편하신대로 해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에이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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