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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성년자와 음주 호텔 경찰도 스루

by 데빌소울 2020. 8. 16.

'야마P' 야마시타 토모히사(35)와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34)의 미성년자와 음주

야마삐의 미성년자 음행 의혹이 보도 된 후 10일이 지나고 있지만

쟈니스는 보도한  '주간 문춘'의 취재에 답하는 형식 이외에 공식 사이트를 통한

일절없이 완전 스루(무시) 하고 있고, 경찰도 이문제를 스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야마시타와 카메나시는 7월 말 도쿄 미나토구의 바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셨고

그중에 2명은 미성년자가 포함, 게다가 야마시타는 술자리가 끝난 후 17세 여고생을

테이크 아웃해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떴을때 까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라고 주간 문춘이 보도하고 있었다

쟈니스 사무소측은 취재에 술집에서의 음주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자리에 미성년자 있는지도 몰랐고, 음주 여부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

여고생이 나이를 속여 바에 입장했고, 나중에 그것을 사과했다라는 이야기를

점장에서 들었다는 정보만을 밝히고 있었다

이렇게 미성년자 음주에 관여 여부는 부정한 한편, 여고생을 호텔로 부른것에 대해선

일절 답변 없음 이라는 대응으로 나왔다

이에 대해 도쿄 스포츠 기사에서 사정을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여고생 모델) A가 나이를 속여 음식점에 갔고, 나중에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녀와의 밀회 보도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야마시타는 하시모토& 사쿠마나 이와모토와는 달리 경력이 길고, 사무소에 기여했다

자발적인 '퇴소'는 있어도 '해고'는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쟈니스 사무소측이 만약에 어떠한 처분을 내리지 않는다고 해도 심야 외출이나

미성년 음주, 음행은 청소년 육성 조례에 접촉되는 것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데, 도쿄 스포츠는

'현재 경찰 등 수사 기관이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며 경찰 관계자들도

'야마시타와 A로부터 사정을 듣지도 못하고 있다, 라기 보다는

아예 전혀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 라고 밝히고 있다 (얼마나 약을 쳐놨길래 -_-)

쟈니스 사무소는 최근 NEWS 코야마 케이치로, 카토 시게아키

SnowMAN 이와모토 히카루 등이 미성년자와의 음주 문제로 처분을 받았으며

이와모토는 2017년 호텔 미팅에서 미성년자가 있었다 라는 주간지 유출로 인해서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근신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또한 배우 코이데 케이스케는 2017년 당시 17세의 미성년자 여성과 음주, 음행으로

소속사무소에서 무기한 활동 중단 처분을 받은 후 청소년 육성 조례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후에 불기소 처분) 되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코이데 케이스케와 같은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방송국이나 스포츠신문 등은 야마시타 문제를 거의 거론하지 않고 있고

경찰 또한 수사에 나서지 않는것으로, 다시한번 쟈니스의 무서움 힘을..

쟈니 키타자와 전 사장의 사망으로 회사 임원이 변경 '타키자와 히데아키'부사장

체재에서는 인재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분을 내리고 있다고 믿었지만..

이번건에 대응으로 그 근본은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감하게 된다

 

 

(출처 구글)

코이데 소속사 아뮤즈가 어디 구멍가게도 아닌데..

쟈니스는 이렇게 간단하게 언론과 경찰까지도 단속하면서 차단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다시한번 쟈니스에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는 부분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게 그냥 이런식으로 스루하고 지나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고

야마삐 이미지는 이미 10창이 나고 있는데, 도대체 이런식으로 스루하는게

쟈니스에 무슨 도움이 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보다 쟈니스 뒤에 꽁꽁 숨어있는 야마삐의 비겁함에 할 말을 잃게 되네요

저 여고생도 물론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혼자 독박을 쓰게 만들어 버리다니

개인적으로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배우로도 좋아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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