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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쿠다 사키 8월말 끝으로 오스카 퇴소

by 데빌소울 2020. 8. 30.

여배우 후쿠다 사키(29)가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다는 8월말로 오스카를 퇴사한다고 한다

(출처 구글)

후쿠다는 2004년 8월 '제10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연기 부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진출, 그해 10월 TBS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선생'을 통해서

여배우 데뷔를 해서,  08년 영화 '벚꽃 동산' 09년 드라마 '메이드 형사'등에 출연했다

오스카는 3월말 간판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퇴소, 이후 오카다 유이, 김영아

하세가와 준 등 소속 탤런트의 퇴사가 계속되고 있고, 또한 고리키 아야메(28)도

퇴사 의사를 굳힌 것으로 밝혀져, 당분간 개인 사무실로 활동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심상치 않기는 하죠, 기존 계약 기간이 끝나는 탤런트들은 거의 대부분이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얼마나 더 많은 오스카 탤런트 누출이 이어질지 가늠조차 안되는 상황이라

분명히 분위기는 상당히 좋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충무공 이순신 처럼

오스카에는 여전히 많은 탤런트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 오스카를 동경해서

들어오는 신인들도 있을꺼고,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쟈니스도 비슷한데, 분명 명성이 예전만은 못하겠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간다고

쟈니스 오스카가 망할것 같어? 위기는 맞지만 망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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