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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포스트 아라시 킹앤프린스에서 섹시존 변경?

by 데빌소울 2020. 9. 7.

'섹시존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25)가 19일 심야 시작의 드라마

'바벨 큐사쿠'로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은것이 발표 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큰 방향을 부르는 가운데, 니혼TV가 '포스트 아라시'로 섹시존을 밀기 시작했다고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보도 했다

(출처 구글)

'일간 대중'에 따르면 올해 활동을 끝으로 아라시는 활동 중단을 하기 때문에

각 방송국에서는 포스트 아라시가 될 수있는 그룹을 둘러싸고

깊은 관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니혼TV가 섹시존을 찜했다고 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니혼TV에 대해서

'지금까지 '킨뿌리(킹앤프린스 줄여서 부르는 일본식 발음)밀기'라고 했다

킨뿌리는 2018년 4월부터 아침 간판 프로 'ZIP!'에도 출연하고 왕관 코너를 맡고 있다

또한 올해의 '24시간TV'에서 메인 퍼스낼리티도 키시 유타가 기용 되고 있었으니까

단지, 나카지마 켄토에 이어 키쿠치 후마 까지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

이제와서 니혼TV가 섹시존과의 관계를 쌓아가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라고 하고있다

니혼TV에서는 3분기 섹시존 나카지마 켄토와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W주연의 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를 제작, 10월에는 키쿠치 후마 주연의 '바벨 큐사쿠'의

주연으로 기용해 지난해 10월에도 사토 쇼리 주연의 드라마 '블랙 교칙'을 제작했다

TV 잡지 라이터도 이 드라마 기용에 대해

'섹시존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라며

니혼TV뿐만 아니라 후지TV도 섹시존 멤버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기용하고있다

 

 

(출처 니혼TV)

특히 키쿠치 후마는 올해 1월부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연예인이 진심으로 생각했다! 돗키리GP'(후지TV)에도 깜짝 크리에이터로 출연중이고

아이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몸을 내던지는 모습으로 큰 방향을 불러 쟈니스 팬들 

이외에서도 서서히 인기, 지명도가 상승하고, 그룹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에 따르면 쟈니스 사무소는 이전까지 '섹시존에 들어온 요청도

 킨뿌리를 썼으면 좋겠다'라고 킨뿌리를 노골적으로  푸쉬했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때문에 섹시존의 미디어 노출이 감소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얼마전 아라시를 담당하던 직원들의 그들을 맡게 하고 현재 대규모 '특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아라시 담당 직원들이 섹시존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지도하고

키쿠치의 버라이어티 진출 등도 시작된 것 같고, 해외 진출도 시야에 넣고

레코트 회사 이적도 추진하는 모습이다

그런 가운데 공황장애로 인해 2018년 11월부터 예능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마츠시마 소우(22)도 지난 8월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일을 계속 해 나가는것이 발표

마침내 5명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섹시존은 지금 확실히 원상태로 복구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게 아닐까

니혼TV도 포스트 아라시로 킨뿌리 뿐만 아니라 섹시존도 후보로 생각하는지 모른다

그러고 보면 'VS 아라시' 후지TV와 '아라시니시야가레'의 니혼TV

아라시 레귤러 방송을 가진 두 방송국이 모두 섹시존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내년 이후 니혼TV와 후지TV에서 섹시존의 관 (이름을 딴) 레귤러 방송이 시작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라고 예능 프로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섹시존은 킨뿌리등의 데뷔로 인해 쟈니스 사무소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연소 멤버인 마리우스 요(20)가 눈물을 흘리며 '쟈니스를 그만두고 싶다'라고

사무실에 직소했다는 소문이 지난해 6월 주간지 '주간 문춘'에 의해 보도 되었다

'주간 문춘'은 섹시존에 대해 나카지마 켄토는 왕자님 캐릭터를 확립 시키며

인지도 상승을 시킨 반면, 다른 멤버들은 존재감이 없다고 하면서

나머지 멤버들은 킨뿌리 멤버들과의 개별 능력에서도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그래서 쟈니스 사무소도 섹시존 보다 늦게 데뷔한 킨뿌리를 맹푸쉬하고

섹시존 멤버들은 그러한 상황에 불만을 품고 초조해 하고 있었으며

2018년 말부터 2019년까지 쟈니스 사무소에 '우리 위치를 분명하게 해주면 좋겠다'

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섹시존은 킨뿌리가 데뷔하고 나서

이전만큼 푸쉬받지 못했고, NHK 홍백가합전도 2013년~2018년까지 6회 연속 출장을

하고 있었지만 지난해에는 참가자에서 제외 되는 등 불온한 움직임이 실제 있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 나카지마 켄토와 히라노 쇼가 팀을 이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키쿠치 후마는 예능에 출연해 활약, 마츠시마 소우의 활동 재개등 좋은 흐름이 되어

섹시존이 포스트 아라시가 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지만

향후 성장이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출처 구글)

킹앤프린스에는 히라노 쇼라는 절대적인 존재가 있지만

포스트 아라시라고 하면 일단 멤버 한두명이 아닌 전체의 매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거슬러 올라가면 SMAP도 그렇고, 저 역시도 킹앤프린스 보다는 섹시존 쪽이

포스트 아라시에는 더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아직까지는 예단하기 힘든 부분이고,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이 맹푸쉬 중인

Snow Man이나 SixTONES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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