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졸업을 발표한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자신의 졸업 콘서트 개최에 대해 이야기 내용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출처 구글)
마츠이는 당초 9월 26~27일 일본 가이시홀에서 졸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SKE48은 1일 개최 연기를 발표했다
운영은 'SKE48 팬들이 졸업 무대에서 입해 할 수 없기때문에 어쩔 수없이
연기라는 판단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8일 언론에 취재에 응한 마츠이는 '마지막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앞에서
졸업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
무관객 콘서트로 졸업하는 멤버도 있는 가운데 '유관객'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1일 열린 쇼룸 방송에서도 '팬분들이 (마지막 졸업 공연은) 제대로 보고 싶다 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라고 말해
팬들의 생각을 우선으로 하는 마츠이, 그런 마츠이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졸업은 연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SKE48로 활동하는 마츠이를 보는것이 기쁘다'
'확실히 팬분들 모두가 배웅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에
'한번 졸업을 결정한 것이라면, 연기 이전에 진행을 하는게'
'이런식 이라면 5년후 라든지 10년후 라든지 될지도 모른다'라는 목소리도..
또한 8월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든지, 앞으로의 일이 정해져가는 가운데
지금 여기에서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이라고 졸업을 발표한
NMB48 요시다 아카리와 비교해 '마츠이는 졸업후의 일이 정해진게 없는거야?'
라는 억측도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마츠이는 지난해 12월 'E-Talentbank'에 게재 된 롱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
'=LOVE' 와 '≠ME'의 프로듀서 사시하라 리노를 '뛰어넘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
라고 구체적인 전망을 말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졸업 후 아키모토 야스시씨에
제자로 들어가 가사 등을 다루게 된다 라고 한다
인터뷰에서는 '졸업 후'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언제 졸업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졸업전에 '아키모토의 제자'가 될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다
어떻게든 '유 관객 콘서트'에 집착하는 마츠이, 명 프로듀서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도
빨리 팬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출처 구글)
일본 반응
'정말 삿시처럼 프로듀서가 될건가? 스폰서 잡혔어?'
'졸업 후 아키모토 제자? 아키모토도 동의하고 있는 거야?'
'타피오카도 J패밀리도 아무것도 못해놓고 명 프로듀서?'
'본인 마음대로 말하고 있지만,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는구나'
'쥬리나 팬이라는 사람들, 무리라고 충고해 주면 좋을텐대'
'현실은 제작일이 아니라 프로 레슬링 일만..'
'아키모토는 히라테 유리나 밖에 관심이 없다고 천명했다'
'오히려 여자 프로 레슬링 프로듀서로는 성공 할지도'
'마츠이 쥬리나가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보낸 러브 레터
KTM 댄스 (마츠이 쥬리나 작사)
같이해 댄스, 같이해 댄스
같이해 같이해 같이해 댄스! (x2)
조금쯤은 이쪽을 봐줘 나 이렇게나 기다리고 있잖아
조금쯤은 이쪽을 봐줘 나 이렇게나 생각하고고 있잖아
Look at me watch me 애태우지마
기다리고 있어 다음은 당신 차례야
3,2,1 같이 하자 3,2,1 같이 하자 당신 품에 안겨 매일 춤을 출꺼야
3,2,1 같이 하자 3,2,1 같이 하자 당신과 만나면 마음도 춤을 춰
같이해 댄스, 같이해 댄스
같이해 같이해 같이해 댄스! (x2)'
'누군가를 이기는것만 생각하는 아이돌을 하더니 졸업후에도
사람을 이길 생각밖에 않하는거냐'
'아키모토가 시키는걸 할 것인가, 다른 사람 흉내만 내면 자신의 삶은 없는'
'아키모토에게 버림 받은 주제에'
'졸업하면 우선 아키모토와 거리를 둬라, 누구 누구 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은 그만두고 자기 자신 다움을 추구해 멍충아'
'결과는 전패고요'
'나도 빌 게이츠 뒤를 이을 예정'
'망상 쥬리나'
'쥬리나 혼자서 무엇과 싸우고 있는거야, 뭔가 짠하구나~
이정도로 뚜둘겨 맞고 있는데 정신좀 차려라, 노파심인데 무리하지 마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아니라,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를 생각했으면 한다'
'누군가 확실히 일깨워 줘라, 넌 삿시가 될 수 없다고 말이야'
'데뷔때도 본점에 맞서고 있기도 했고, 항상 가상의 적을 만드는 아이'
'이러다가 졸업 철회 하는거 아냐?'
'쥬리나 지시대로 움직이는 크리에이터들이라 상상 할 수 없는 ㅋㅋ'
'미야와키 사쿠라 사건은 용서 받지 못한다 코딱지'
'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것과 '할 수있다'라는 것은 큰 차이'
'앞이 깜깜'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쥬리나가 앞으로는 누구를 라이벌로 삼거나 이겨야 할 존재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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