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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사와 마사미 & 릴리 프랭키 롯폰기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0. 9. 12.

도쿄 롯폰기에 있는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고급 스테이크 점

본고장 뉴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이 가게에 가디건, 와이드 팬츠, 샌들까지

모두 베이지 톤으로 깔맞춤 코디의 여성이 찾아온 것은 8월말 밤

발걸음 가변게 안쪽 별실로 들어간 여성은 나가사와 마사미(33)였다

(출처 여성 세븐)

'나가사와씨는 굉장히 텐션이 높고 들떠있는 느낌이었다

그건 그렇고 함께 있던 남자에 깜짝 놀랐다, 역시 소문이 사실이었나' (마침 손님)

가끔 가게에 울리는 즐거워하는 나가사와의 웃음

그 상대는 젊은 꽃미남..이 아니고 배우와 일러스트레이터 등 멀티 플레이를 하는

릴리 프랭키(56) 였다, 1시간 반 정도에 가게를 뒤로 한 일행은 롯폰기로 바로 이동

이곳은 릴리의 단골집이었다

2011년 무대 '크레이지 허니'에 함께 출연한 이후 종종 함께 마시는 모습이 목격 된

나가사와와 릴리, 너무도 친한 모습에 지금까지 몇번이나 교제 소문이 있었을 정도다

'5시간에 걸친 달달한 음주 데이트와 함께 미야코 섬을 여행 한 것 등도 보도 되어

업계에서도 두 사람이 사이 좋은 것은 유명하다 ' (연예계 관계자)

최근 들어 나가사와는 '연예계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TV 프로그램에서

릴리의 이름을 들고 있었다

'일찍이 교환일기( -_- 여기서도 교환일기냐)를 할 정도의 사이로 '릴리'라고

부르고 있다던가, 집 위치도 알려주고 있다고 하고, 곤란한 일이 있으면

바로 상담을 하는 등 진심으로 신뢰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여성 세븐)

가게 털었나? 무슨 짐을 저렇게 많이 들고 다녀

다만 이날 '데이트'는 둘만 있던게 아니라 영화 관계자도 동석했다

'7월 개봉 한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의 대히트에

자축과 차기작 협의를 혐한 식사 모임이었던것 같다, 컨피던스맨은 개봉 초기부터

호조를 보이면서 대히트를 기록 3편의 제작도 예정되어 있으니까'

공연자 히가시데 마시히로(32)의 불륜 스캔들과 이혼

미우라 하루마(향년 30)의 자살 소식에 침울했던 나가사와 이지만,

최근 겨우 원기를 회복했다고 한다, 그동안 그녀를 지지해준것도 릴리인것 같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나가사와 성격에 아리무라 카스미(27)와 하시모토 칸나(21) 등

나가사와를 동경하는 후배들이 끊이지 않아 '나가사와 파'가 확장 되고 있어도

아재와의 교류도 잊지 않는 나가사와, 후배들에게는 보여줄 수 없는

나약하고 못 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나가사와에게 릴리는

 '안전지대' 와 같은 존재일지 모른다

 

 

(출처 여성 세븐)

그냥 뭐 친한 연예인 동료 사이로 보이는데 (방송에서도 직접 언급 할 정도니까)

교환 일기가 여기서 왜 튀어나와? 아무튼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것 보다..

몇일전 대마초 체포 된 이세야 유스케 전 여친중에 한명이 나가사와 마사미라서

언론에서도 그이야기가 계속 등장을 하기 때문에 겸사겸사 해서

어그로용으로 이런 김빠지는 기사를 내보낸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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